[자료제공:SBXG]
부산 이스포츠 기업 SBXG(임정현 대표)의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이하 BNK 피어엑스)는 부산 대표 기업인 BNK금융그룹(빈대인 회장)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 행사는 24일 BNK FEARX 종각 클럽하우스에서 SBXG 임정현 대표, BNK금융그룹 안수일 상무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BNK FEARX 선수와 스탭이 함께 일하고 있는 BNK FEARX 종각 클럽하우스 투어 및 협약식에 이어 24일 롤파크에서 진행된 BNK FEARX vs DRX 경기 단체 관람 후 선수단 격려까지 이어져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발로란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터널리턴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BNK 피어엑스)를 보유하고 있는 SBXG는 서울 뿐만 아니라 21년 7월부터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부산시를 대표해 활약하고 있다. 그 이후 꾸준하게 친(親) 부산 행보를 보여왔다. 작년 한해 부산 대표 기업인 에어부산, 부산관광공사, 밀락더마켓, 대선주조, 삼진어묵, 롯데자이언츠 등과 협업을 해왔다.
최근,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순위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경기에 BNK FEARX 임정현 대표를 포함해 20여명의 임직원들이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BNK FEARX는 이스포츠란 신생 스포츠를 토대로 전통 스포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스포츠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면서 코어팬층인 MZ세대의 관심증대로 전환하는데 부산에서 BNK금융그룹과 접점을 맞추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BNK FEARX와 BNK금융그룹은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단순 스폰서십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양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브랜딩 굿즈 제작 , 임직원 초청 행사 , 협업 콘텐츠 발행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안수일 상무는 "BNK FEARX란 네이밍으로 시작한 작년 시즌부터 플레이오프란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뻤고, 올해 역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BNK금융그룹 임직원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겠다. 부산을 대표하는 이스포츠 구단으로 더 힘찬 도전할 수 있게 BNK금융그룹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BXG 임정현 대표는 "BNK금융그룹과 함께 올해부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해보고 싶다. 우리 선수들과 프론트를 중심으로 기지와 역량을 발휘해 더 높은 무대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 든든한 파트너로 BNK금융그룹이 함께 할 것이다."라며 소감과 올 한해 포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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