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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공개된 신생 개발사 모비딕 스튜디오의 <팬텀 페인>은 예상대로 <메탈 기어 솔리드 5>였다. 다음은 코지마 히데오 디렉터가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13 강연을 통해 공개한 <메탈 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영상이다.
[새 창에서 영상보기] 코지마 히데오의 설명에 따르면 <메탈 기어 솔리드 5>는 기존에 공개됐던 두 개의 게임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 페인>으로 구성되는 시리즈 정식 넘버링 5편이다.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 페인>은 각각 따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프롤로그(도입부)에 해당하는 게임이 지난해 9월 미국 게임쇼 PAX 프라임에서 공개됐던 <그라운드 제로>다. ☞ 관련기사: 컴백! 메탈 기어 솔리드: 그라운드 제로 <그라운드 제로> 이후 9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깨어난 빅보스(네이키드 스네이크)는 사력을 다해 병원을 탈출한다. 지난해 12월 공개됐던 <팬텀 페인>으로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메인게임(본편)이다. ☞ 관련기사: 메탈 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공개 <메탈 기어 솔리드 5>는 코지마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준비한 ‘폭스(FOX) 엔진’으로 개발 중이다. 실제로 코지마 프로덕션은 GDC 2013 강연에서 PC와 Xbox360 게임패드 조합을 사용해 폭스 엔진의 실시간 데모를 선보였다. 단,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출시 플랫폼은 지금까지 PS3와 Xbox360만 확정된 상황이다. 강연에서는 프로덕션의 수장 코지마 히데오 외에도 여러 분야의 핵심 개발자들이 강연에 나와 폭스 엔진의 성능을 소개했다. 그중에 ‘포토스캔(PhotoScan)’은 사진을 3D로 스캔해 매우 정밀한 수준의 결과물을 얻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사실적인 옷의 느낌을 구현하는 기능과 영화 같은 연출에 쓰이는 버추얼 카메라 등이 소개됐다.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 페인>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GDC 강연 마지막에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미국 LA 스튜디오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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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히데오의 설명에 따르면 <메탈 기어 솔리드 5>는 기존에 공개됐던 두 개의 게임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 페인>으로 구성되는 시리즈 정식 넘버링 5편이다.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 페인>은 각각 따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프롤로그(도입부)에 해당하는 게임이 지난해 9월 미국 게임쇼 PAX 프라임에서 공개됐던 <그라운드 제로>다. ☞ 관련기사: 컴백! 메탈 기어 솔리드: 그라운드 제로
<그라운드 제로> 이후 9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깨어난 빅보스(네이키드 스네이크)는 사력을 다해 병원을 탈출한다. 지난해 12월 공개됐던 <팬텀 페인>으로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메인게임(본편)이다. ☞ 관련기사: 메탈 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공개
<메탈 기어 솔리드 5>는 코지마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준비한 ‘폭스(FOX) 엔진’으로 개발 중이다. 실제로 코지마 프로덕션은 GDC 2013 강연에서 PC와 Xbox360 게임패드 조합을 사용해 폭스 엔진의 실시간 데모를 선보였다. 단, <메탈 기어 솔리드 5>의 출시 플랫폼은 지금까지 PS3와 Xbox360만 확정된 상황이다.
강연에서는 프로덕션의 수장 코지마 히데오 외에도 여러 분야의 핵심 개발자들이 강연에 나와 폭스 엔진의 성능을 소개했다. 그중에 ‘포토스캔(PhotoScan)’은 사진을 3D로 스캔해 매우 정밀한 수준의 결과물을 얻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사실적인 옷의 느낌을 구현하는 기능과 영화 같은 연출에 쓰이는 버추얼 카메라 등이 소개됐다.
<그라운드 제로>와 <팬텀 페인>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GDC 강연 마지막에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미국 LA 스튜디오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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