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액션 게임 <코어마스터즈>가 2차 CBT를 앞두고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1일 공개된 신규 캐릭터 소개 영상을 감상하자.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예정된 2차 CBT에 선보일 신규 캐릭터들의 모습과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는 AJ-19, 첸쟈후, 장드르누와, 리네 총 4명을 볼 수 있다. 2차 CBT에는 아쿨라트라트로이, 움바쿰바, 쥬리어스, 리올렛 4명의 신규캐릭터가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총 8명의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2차 CBT에서는 신규 캐릭터 외에도 캐릭터들의 능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특성’ 시스템이 추가되며, 지난 테스트에는 없었던 튜토리얼 모드와 AI 모드가 업데이트된다. <코어마스터즈>는 상대의 구조물을 파괴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었던 다른 AOS와 달리, 상대가 사망할 때 드롭되는 ‘코어’를 얼마나 많이 모으냐가 승리의 열쇠인 게임이다.
또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전장도 ‘라인’ 없이 전장이 넓게 뚫려 있기 때문에 플레이 내내 유저의 임기응변과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다수의 유저가 서로의 실력과 전략을 겨룰 수 있는 팀∙개인전과 동료와 협동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도전모드를 제공한다.
소프트빅뱅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코어마스터즈>는 10월 중 두 번째 테스트를 가질 예정으로, 지속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AJ-19’.
아직 홈페이지에 원화와 콘셉트만 공개된 신규 캐릭터 ‘리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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