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초록색,파랑색,노랑색,빨강색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다보면 끝나는 특이한 리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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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리듬게임은 마치 마약과도 같지..
나가는 돈도 많을 뿐더러, 하다보면 끊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원망하면서도 계속 하기 마련.
음,뭐 준비는 다 한 것 같습니다. 큰 책가방에 챙겨서 가지고 가야죠 뭐....
이미 불감증이란 불감증은 다 걸리고, 회사 입사 군대 허들잼!도 당했기 때문에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가거나 말거나..............
그냥 훈련소 시간만 빨리가면 좋겠어요.
가게되면서 이로웠던 점은...혼자가 아니람을 느껴주게 했다라고 해야하나?
종합병원에서 어떤 과든지 간호사 및 의사 분들이 으음..그래, 드디어 가는구나 잘 갔다와. 어 며칠이에요? 아~ 그래? 어 별로 안 남았네? 잘 갔다와~ 하면서 각 과별로 작별인사 받음잼.
그리고..군대 때문에 말 주제가 생겨서 그러는지.... 가기 전에 그냥 인사만 하는 사람 혹은 만나지 않을 사람들도 만나게 됐고요.
콩군이라 4주 뒤 훈련 끝나고 배치고사 보기전에 2박3일 휴가 나오겠지만.... 그 땐 과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회색,초록색,파랑색,노랑색,빨강색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다보면 끝나는 특이한 리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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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리듬게임은 마치 마약과도 같지..
나가는 돈도 많을 뿐더러, 하다보면 끊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원망하면서도 계속 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