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 창간 5주년 축전, 다섯 번째 모음입니다. 이번에는 정성이 듬뿍 들어간 그림들이 많아 눈이 즐겁습니다. 솔직히 축전을 부탁하면서 기대하기 마련인데요, 그 기대 이상의 축하를 받으니 정말 기쁘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디스이즈게임 편집국
올엠이 보내온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의 축전입니다.
50주년도 기대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참, 지난 1월 <루니아전기>가 오픈 4주년이었죠, 5주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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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원에서 개발한 무협 RPG <십이지천 2>의 축전입니다.
전쟁이 핵심인 게임답게 핏빛 축하 문구가 강렬하네요.
올해 4월 2일이 <십이지천 2>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이죠. 미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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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스튜디오에서 보내온 축전입니다.
<테라>의 포포리 종족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이군요.
주위의 동물 친구들 표정이 그야말로 각양각색,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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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5년 동안 한 번도 안 벗은 전체이용가 캐릭터’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 <알투비트>의 과감한(?) 축전입니다.
뮤직 레이싱 <알투비트>도 올해 8월에 5주년이 되는데요, 미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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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편집국을 놀라움에 빠트린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축전입니다.
잘 보면 TIG 손가락 로고의 실루엣에 맞춰 인물과 정물을 배치한 그림입니다.
아울러 축구 시합의 우승 횟수에 따라 부여되는 별을 응용해 5주년을 나타냈군요.
볼수록 의미와 세밀함에 놀라게 되는 축전입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최종평가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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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의 FPS 게임들이 총출동했군요.
<스페셜포스>(가운데), <카르마 2>(왼쪽), <퀘이크워즈 온라인>(오른쪽) 캐릭터들이
각자 잠자리(Dragonfly)를 타고 축하 러시를 오고 있네요.
잠자리들의 살아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퀘이크워즈 온라인> 스트로그의 외계어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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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바나나에서 개발 중인 <레드블러드 온라인>의 축전입니다.
원작자이자 현재 게임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김태형 작가의 그림이군요.
올해 좋은 게임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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