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게임이죠

SWAT4를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VALVE식 FPS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 조금 낯선 조작이었죠

하지만 해볼수록 재미를 느끼는 게임이네요

하지만 장점단점은 다 있기 마련

장점:

무엇보다 인질 구출한다는것 자체가 매력적이다

나는 정의다라는 만족감을 안겨준다(난 키라다!)

충분히 많은 장비들과 믿음직한 동료들

그리고 총알까지 준비하는 세세함!

그리고 긴장감!!

자기만의 시나리오도 만든다!

단점:

상황정리 제때제때 안하면 쌓이고 쌓여서 어느새....

(상황정리 즉 무전 한번이라도 안때리면 맵을 싸그리 돌아 다녀야 해요 아주 빡칩니다)

멍청한 동료들 (안부르면 내가 죽어도 오질 않는다 -_-)

투항안하는 쉑히들 (원래 설정이겠지만 은근히 짜증나요 이에대한 방지책은 밑에^_^)

민간인도 투항을 안해 젠장할

공략따윈 소용없어요 내가 들어가는 입구마다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팁 하나! 인질구출할때 수갑 안꺼내는법

물론 팀에게 명령해서 체포도 있겠지만

총알 단발로 몇발 때려주면(얼굴이나 가슴빼고 다리나 팔)

무력화되서 죽지않습니다만 수갑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감점을 조심(옆집 횽아의 어드바이스)

팁둘! 절대 투항안한다 민간인과 용의자

가끔 투항 안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뭐 용의자는 깔끔히 죽여버림 되구요 *^_^*(정의의 심판)

민간인도 무력화 시키면 됩니다 하지만 점수가 중요하다 생각하면

테일저건!!(전기충격총)이것 쏘면 정신 차려요

최루탄가스는 방독면 쓰고있는놈들이 있어서 잘 안통함

팁셋! 위험할것 같으면 팀먼저 보내라

그래서 팀은 다죽고 저혼자 사는 시츄에이션도 봤습니다

뭐 이상 허허허허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