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나루티밋 스톰] 나는 질풍을 기다린다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이 집에 1/22일에 도착했습니다
뭐 일이있어서 택배 아저씨와 싸우기도 했구요(우리집 안온다는걸 자전거로 쫒아가서 잡음)
PS3를 집에 묵은지마냥 1년동안 숙성시켜놨던걸 꺼내서 설치하고 플레이
음....
뭐라할까.. 일본스런 게임 그 자체입니다
게임 시스템은 미션 스크롤과 마을 플레이로 나뉩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프리미션[스토리 미션 제외]를 받고 그것을 수행하여 경험치를 올린다음
요구 경험치만큼 달성되면 스토리 미션을 하는것입니다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할때마다 마을에 랜덤으로 두루마리가 생기는데 이것들을 모아놔야 됩니다(쓸데는 모름)
추천!]
1. 나뭇잎마을을 그대로 옮겨다 놓았다!
정말 환장했습니다 환상적이에요
말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아주그냥 끝내줘요 나뭇잎 마을을 완전히 옮겨다 놓았는데 여기서 생쇼를 다할수 있습니다
2.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대결
psp판 무환성이야기처럼 평면이 아닌 한 공간에서 싸우기 때문에 잘 안맞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패는맛이 느껴질정도이지요
3. 각성
//www.youtube.com/watch?v=aSquPbmuik4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실제로 저렇게 변합니다
나루토는 구미화 사스케는 주인2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캐릭터마다 다름)각성을 할수 있습니다
각성을 하면 저꼴 되지요 모든캐릭터가 각성 가능
4. 미니게임
나무타기나 뭐 숲 건너기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5.PSN을 통한 패치
새로운 캐릭터나 코스튬을 패치해주는데요
나루토 잠옷코스튬도 있습니다(그거밖에 없지만)
비추>_<]
1.계단현상
앨리언싱이라고 하죠 계단현상이 없잖아 있네요 ps3나 tv가 잘못된것일수도 있겠지만
2.언어의장벽
너무 심각합니다
게이머 발언대에서도 떠들었듯이 이건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싸우는 미션에 조건이 차크라를 30%이상 남기고 표창으로 죽여라
이러면 뭔말인지 몰라가지고 한 30판은 했어요
그다음 루리웹에 가보니까 공략이 아닌 번역만 나와있더라구요
이건 스토리게임인데 한국게임시장이 열악하다해도 이건 매너가 아니죠
차라리 영어라도 넣어 주던가
3.한번깨면 다가아님
미션 만족도에 별이 있습니다
처음할때는 죽여라 되있으면 2회전 조건이라해서
뭐 차크라 얼마 남기고 죽여라 뭐로 죽여라 이렇게 되있습니다
그러면 뭐 있나요 또 죽여야되요
미션깨면또 두루마리기 나옵니다
또 줏으러 가야됨 OTL
4.더러운 커맨드
아무래도 아날로그스틱으로 조종하다 보니까
커맨드에 아날로그스틱 기울이는 방향이있는데
조금이라도 대각선이 되면 안되고 정확히 오른쪽 왼쪽 이래 되야 됩니다
안그러면 안나가요
5.적은 인술
□(챠크라 방출)→○(공격)를 입력하면 인술이 나갑니다(□→□→○는 오의 초필살기)
뭐 소위 말하는 화둔 호화구의 술 이런게 나가는데
기술이 하나뿐 OTL
기술은 배우는데 실전에서쓰는것은 하나뿐입니다
PSP도 2개 있었는데 말이죠
뭐 제가 적을수 있는것은 이까지 뿐이네요
허접하지만 잘 봐주세요
결론 : 질풍전을 1년안에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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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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