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초딩 5,6때부터 시작했던 요구르팅...
아직도 기억에 아련히 남아있네요..
지금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정말 슬퍼요...ㅠㅠ
이젠 포멧도 되서 스샷도 없네요 흑흑
맨처음 친구의 권유로 시작됬었죠.
아... 어렵다..
짜증나고 해서 그랬는데.
어느새 점점 적응이 되면서 빠져들기 시작했었죠.
그러다 보니 본캐가 60이 넘었을땐...
아.. 점점 질리기 시작.<
그러다가 한동안 하지 않다가 친구의 랩을 따라 잡는다 해서
하루 기본 6,7시간을 요구르팅에 매달려 살았죠.
그러다가 랩이 98이 되었을때..
저는 서비스종료라는 말을 못듣고 살아왔어요..
그러다가 5학년 진급인가..
와아!! 진급이다 하고 다음날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유료서비스가 종료된건가?... 업데이트 중인가?..
바보같이 이런생각밖에 안하고 컴터앞에서 죽치고 기다렸는데요,
진짜 친구가 이제 완전 게임 못한다고 들었을때 얼마나 좌절이였는지...ㅠㅠ
지금 만약 요팅이 부활한다면 정말정말 좋을텐데요.
아무리 다른 게임 하고 살아도 요팅처럼 행복했던 적은 없어요..
요팅 친구들도 그립네요.
많이 알았었는데..
현랑서버의 a타쿠야a... 제 캐릭이죠.
아직도 눈에 선해요 ㅎ
머리 바꾸고... 쿡. 그리고 a코우지a도 생각나고.. 프론티어 길드도 생각나고
x다다다x인가.. 그 분도 생각나고. 많은 유저분들 아직도 생각나네요.
요팅이 부활할수 있다면 좋겠어요...
제 친구는 서명운동을 해도 별로 소용이 없다나봐요
그래서 지금 태국요팅을 하는데요..
하..
쨋거나 요팅은 정말로 저에게는 아름다운[?]게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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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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