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헬 CBT체험기...
하... -_-
들어가고 기대했던 기대치가 와르르르... ㅡ,.ㅡ...;;
케릭터는 뭐.. 나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세끈하고 미끄덩 한 몸매 좋죠... 남케는 너무 근육이라 저질 같았고..
그래픽... 제가 칸헬을 처음 알아본게..
여기서 그래픽의 진화? 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CBT신청 하게 되서 당첨 되었드래요...
그런데... -_- T^T...정말 이게임.. 그래픽의 진화 맞나요 -_-?
어떻게.. 뮤보다 안좋을 수가 있죠 -_-;;(뮤 안티팬 아닙니다.)
이건뭐 옵션 조종도 안되고 -_-;; 되는 거라곤 사운드 옵션.. -_-;;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케릭터 빼곤 그래픽 품질이 영 아니더군요..
이동속도.. 완전 저질 입니다.....뛰는건지 걷는 건지 --;;
물론 무게 시시템에 의해 느리다고는 하지만..
이건.. 레벨 1짜리가 아이템이 얼마나 무겁다고 이동 속도를 그렇게 마이너스를 해두신건지..
인벤토리에 든거는 케릭 생성하고 들어있던거 그대로인데 -_-;;
아무리.. CBT라지만.. 서버는 달랑 하나... 그리고 뽑은 유져수는 9999.. 거의 만명이죠...
들어갔는데 북적이는 마을..? 캠프장이라고 보는게 낮겠군요..
뭐 들어가서 뭐할건 따로 없었습니다. 퀘스트도 없고 튜토리얼도 없습니다.
그냥 닥사냥.... ㅡ_ㅡa.....
뭔 랙이 이렇게 심한지 -_-
"내 몸이 죽고 죽어 골백번도 죽고 죽어..... 내 한몸 가누기 어려울 지니 -_-"(지었음..)
레인져 케릭터를 골랐습니다.
다크 엘프더군요 외향이.. 세끈하고 미끄덩한 몸에 거므스름한 피부에 위로 치켜진 귀
+_+;;
몹을 잡았습니다. 아이템을 주으러 가자! 뒤뚱 뒤뚱... 어라! 안주워지네..
열씸히 r키 연타..(템줍는 키) -_-;;얘가 눈이 멀었나 -_- 줍는 척만하고 안주워...-_-;;
반응이 느리더군요 -_-;; 2분간 계속 해서 먹었습니다... 허허..;;
채팅도... 말이 늦게 뜨더군요...
몇 번을 팅기고.... RPG게임 하는 유져들이 무서워한다는.... -_- 빽 썹!!!!
2번 씩이나 되더라구요... 렙 10만들기는 죽지만 않으면 이동 속도만 빠르면 쉽게 됩니다..
문제는 이속..... 느려터져서.... -_-;; 레인져지만.. 때리고 튀는게 안된다는.....
느리고 튕이고 로그인 안되는게 갑자기 급증해서.. -_-
그떄서야 서버 점검 하면서 서버 하나 더 늘리고...
그나마 나아지긴 했지만 랙은 여전하고.. 화살 하나에 무게1 씩 먹으니.. -_-
이건 뭐 화살4000개+자기 방어구만 합쳐도.. 무게 반이 넘습니다 -_-;;
10만들고 초보 마을을 벗어나서 다른 마을 왔지만... 별로 할게 없더라구요 -_-
그래서 게임 종료... -_-
결론은...
한국형rpg라는 음식을 맛만 보고 상 치워버린 셈이죠... -_-;
다른 rpg랑 다른건.. -_- 클베지만.. 퀘스트가 없다? 오직 닥사냥... -_-
레벨 10까진 스킬이 없다... 클레릭?법사? 애들은 2~4개는 배운듯 하구요..
헌터 워리어는 10레벨까지 뭐 없습니다. 닥 사냥!!
네네... CBT니 이해 해야죠... -_-;게임 에서 이런 말까지 나오더군요..
리니지1 3D 게임이라고... -_-(리니지라는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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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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