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슈팅 EX3 CBT 1일차 체험기
[스크린샷 찍은게 이거 하나라니]
넷마블을 통해 즐긴 EX3 간만에 비행슈팅게임 하나 나왔기에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나오는 적기체들이 너무나도 익숙하다...해서 뒤져봤더니..
예전에 서비스 종료된 비트파일럿을 만든 나인휠즈 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더라.
이전의 동화풍의 느낌나던 그래픽은 온데간데 없고 SF적인 매력으로 찾아왔다.
비트파일럿떄의 모습을 찾을수있는건 적기체 정도뿐?
아무튼 클로즈 베타임에도 불구 안정된 서버를 보여주고
39가지의 미션맵 (난이도별로 또 다름)을 통해 반복적인요소를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으며
미션마다 다른 보상으로 꺠야할 목적들을 부여했다.
또한 경쟁모드를 통해서 유저들간의 호승심을 유발한다 .
경쟁모드 자체로도 훌륭하다. 화면이 약간 줄어 스크롤되는점이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곧 적응되며 방해 아이템 사용등으로 더욱 재미를 부여한다.
또한 성장의 요소도 훌륭하게 배치되어있다.
레벨업을 통한 기체의 성장. 파츠아이템으로 성능을 증가시키고
매력적인 점은 같은 기체(선택 3가지)라도 스킬트리가 존재하기에
포인트를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사용자 마다 다른 타입의 기체를 보유하게된다.
이밖에도 몬스터카드(재료카드)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카드 조합 도 가능할 것 같다.
독특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EX3 기본에도 충실한 종스크롤 비행액션게임이기에
1945 시리즈를 좋아했던 게임유저라면 두손을 들고 환영할 게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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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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