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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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3를 기다리며..[막겜리뷰] 배필 배드컴퍼니
일단 글이 반말로 작성된점 죄송합니다 (--)(__)
배틀필드를 처음 접했던건 2002년인가 2003년 PC방에서였다.
그전에 하던 총게임은 레인보우6, 언리얼, 카르마가 전부였고...
배틀필드라는 이름자체가 매우 생소했을때다.
플레이하는 형들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느낌은..
'이거 C&C( 커맨드 앤 컨커 ) 확대판인가??'
일단 해보고 싶었지만 당시 PC방에서는 배틀필드CD를 2장밖에 구매하지 않았기때문에..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당연히 기다려야했다..
난생 처음보기때문에 존나게 복잡한 UI에 꼬부랑 글자들이 판치는 화면이.. 낯설었지만
금새 적응하고 플레이 할 수가 있었다..
'아....때쟁의 맛이란 이런거구나...........ㅋ'
그 뒤에도 몇번 플레이는 했지만
당시 재미있는 게임이 너무도 많았기에 미쳐서 하지는 않았었다.
그 후 비슷한 게임으로는 워록이 나왔던것 같고..
배틀필드는 기억속에서 잊혀져갔다..
게임이 출발도 좋았고 확장팩 인기도도 좋아서
무지막지하게 잘나간다는 소식만 간간히 듣는정도였다.
다시 배틀필드를 접한건 콘솔게임을 시작하면서 부터였고.. 느낀점은.......
촘나 재밌다 으헣헣헣허헣 ㅠㅠ
곧있으면 PS3, PC, Xbox360을 강타해 줄 배틀필드3가 상륙한다..
그렇다면 하위시리즈는 당연히 잊혀지는법..
배틀필드3 상륙작전이전에 한번 클래식한 맛을 느껴보는걸 추천한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분이라면 PC판 한번 설치해서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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