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MMORPG 가 마찬가지 지만, 결국 MMORPG 의 첫번째 키워드는 '성장' 이 아닐까

하고 생각 해요~ (그 외 추가적인 컨텐츠와 공성전 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물론 게임 자체가 아직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야... 아직 오픈 베타 중이고,

이부분은 점차 좋아질 것이라 생각 하구...

처음 튜토리얼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마을 돌아댕기는거 좀 지루 했어요 ㅠㅠ)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 처음 사냥을 시작 하고, 스킬을 찍다 보니

뭔가 캐릭을 좀 더 성장 시켜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ㅋㅋ

게다가 초반 성장도 빠르고 딱히 어려움에 부딪히지 않다 보니...

이후의 컨텐츠의 재미 여부를 떠나 한번 키워볼 만큼은 키워 보자! 라는 맘이 들더라구요~

테라 이후 MMORPG 는 손 때다 싶이 하고 있다가...

최근 FC매니저에 흠뻑 빠져 선수 모으고 있었는데(어제 선물 까서 필존스 나왔네요 ㅋㅋ)

워렌전기의 캐릭(전사)도 틈틈히 신경써 봐야 겠어요~

아직 허접 초짜 전사지만 연휴 동안 할거 없으신 분들은 같이 해봐요~ 신섭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