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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ITA 부산 시연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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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스펀지에서 PSVITA(이후 비타) 시연회를 해서 비싼기기 만질 기회도 없겠다싶어

냉큼 다녀왔습니다~ 가는김에 메가박스도 들려서 영화도 한편 보기로 결정후 출발!

 

 

<게임소개 체험기만 보시려면 밑으로 쭈욱!!>

 

 

부산지하철은 1회용권이 카드가 아닌 아직 마그네틱 종이 1회용권입니다 ㅋㅋ 

 

 

 

여튼 스펀지 도착!!

 

 

2월 11일 데뷔를 알리는 현수막이 건물 내부에 붙어있었구요

 

 

에어볼 추첨대기열은 고작 10명 이하 ㅋㅋ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네요.

 

저는 전자파 방지 24K 비타를 받았습니다 ㅋ

 

 

지나가다 한번 해보시는 분들도 있었고

 

작정하고 오신분들도 있었구요 ㅋ 저처럼

 

서울은 PSP 들고 오신분이랑 안들고 오신분 따로 뭔가 한듯한데

 

부산은 그런거 없었어요 체험대도 그리 많지 않았고 공간도 좁았거든요

 

 

조작 설명해주시는 도우미분들 계셨고 게임마다 한두명씩 붙어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본격 게임 리뷰 조작감등을 설명하고 싶었으나.... 게임당 5분의 제한된 시간 관계로

 

제대로 느껴보진 못했네요... 언챠티드는 절벽을 통과하고 적이랑마주쳐서 총 몇번 쏘니까

 

체험시간이 끝나버렸습니다.. 아놔..-_- 진삼국무쌍은 조작이 익숙해지고 일기토 한번하니까

 

체험 종료 .... 네 오분 너무짧아요.. 릿지레이서는 코스 하나 완주후 종료.....OTL

 

괴혼노비타...50Cm 까지 굴렸는데...종료.........그랬어요...

 

 

6가지 게임을 하고 응모권 투하했는데

 

나머지게임은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사진을 열심히 좀 찍어야 했는데 -_-;

 

대전게임들은 제가 패스 했어요.. 취향이 아니라서요

 

사람들이 꽤나 몰리기에 기기당 4~5명 버거킹가서 점심을 먹고

 

메가박스로 올라가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를 봤습니다.

 

전 혼자서도 영화 잘 보거든요. 관객은 대충 20명도 안됐는데 다 가족단위 ㅋㅋㅋㅋ

 

영화를 다 보고 다시 비타 시연장으로 왔습니다 ㅋ

 

 

사람이 없더라구요 오예~ 감사합니다!

 

언챠티드에만 두세명 붙어있고 나머지는 뭐 ㅋㅋㅋㅋㅋㅋ 없거나 한명...

 

덕분에 여유있게 게임했습니다.

 

[여유롭게 게임하면서 찍은 사진은 모골 밖에 없네요]

 

 

모두의골프는 18홀 을 다 돌았네요.. 팡야하던감이 있어서 그런지.. 처음 해봤지만

 

12언더파를 기록!! 유후!!!! 특수샷없나염..-_-; 토마혹흐!!

 

여튼 그렇게 즐기고 저는 돌아왔습니다..

 

[진열된 비타]

 

 

 

 

 

<릿지레이서>

 

코스 하나를 완주할수있었던 5분의 시간.. 그래픽은 최근 레이싱게임 만큼은 아니였지만

 

휴대용 기기에서 뽑아낼수있는 수준에서는 최고라고 봅니다.

 

드리프트가 어려워서 애좀 먹었네요 코스에서 1등 유지하다가 2nd lap 에서 드리프트하다 차체가

 

한바퀴돌아버리니까 뒤로 확 처지더군요 ㅋㅋㅋㅋ 부스터 사용도 더블부스터 까지 해봤습니다.

 

속도계는 300km/h 를 가르키고있지만 글쎄요 저는 200Km/h 정도의 속도감?

 

뭐 그랬어요

 

 

<모두의 골프6>

 

제가 해본 골프게임이 팡야 밖에 없어서 비교할게 팡야밖에 없네요.(물론 모골이 원조인건 암)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서 골프를 즐긴다? 만약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앞으로 기울이면

 

조금 더 날아갑니다. 퍼팅할때도 아슬아슬할땐 기울이세요!! 라곤해도 못느끼겠습니다....

 

퍼팅후 홀컵주위를 뱅글 돌때 그 아슬한 느낌은 꽤나 좋았고 카메라 앵글도 훌륭했습니다.

 

제가 라운딩 돌면서 느낀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였구요..(물론 쉬운난이도의 코스였겠죠)

 

파워샷의 느낌은 팡야의 토마호크샷을 방불케 하.........진 않았지만 임팩트는 있었습니다

 

코스도 도그래그홀 (ㄱ자 형태로 꺽여진 홀) 같은경우도 대각선으로 가로지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코스공략에 따라 타수를 줄일 수 도 있었습니다.

 

재미요소로 캐릭터 건드리면 반응도 하더군요..

 

 

<진 삼국무쌍 넥스트>

 

예전의 도트가 보이던 그래픽과는 다르다!!!!!!

 

좋았습니다 타격감 무쌍모드 일기토모드까지도요.. 시간이 한정되 있어서 다양한 무장의

 

여러 스킬들을 사용해보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예전에 본 광고에서는 후면 터치패드도

 

활용하던데 그것까진 해보지 못했고요 진행하다보니 일기토 모드가 발동되기에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마구마구 휘둘렀습니다..ㅋㅋㅋ

 

난무 모드도 중간에 발동 됐는데 화면에 터치 모양이 마구생길때 마구 찍어주니

 

무지막지하게 애들을 패버렸습니다.. 물론 터치에 신경쓴다고 무장의 모습따위 볼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무쌍 답다는 느낌일까요. 제한시간떄문에 많이 못해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언챠티드>

 

터치를 이용해서 절벽을 탔습니다. 터치하는 방향으로 알아서 잘 움직이더군요..

 

적과 조우했습니다. 드래그스킬이라고 해야하나요? 적과 맞닥뜨리면 시간안에 해당방향으로

 

드래그를 해줘야 풀려나거나 공격을 가합니다.

 

뒤에서 총이 날아옵니다..  시점변경을 못하겠습니다.. 총맞고 죽었습니다..네...

 

다시 절벽타고 적을 제압합니다 이제 시점변경하는걸 알았어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었어요

 

조준하는건 왜이렇게 어렵나요 전 패드로 FPS 못하겠어요.. 벽에붙어서 2명쯤 사살하니까

 

네..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으웩..............................................

 

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혼 노비타>

 

굴려라 왕자님.. 조작이 뭐죠?  화살표도 아날로그스틱도 아닙니다

 

조금구르더니 옆으로 떨어졌습미다......

 

앞에 설명서를 읽으니.. 터치로 굴려라 더군요.. 무슨조작이 이렇게 어렵나요..

 

원하는 방향으로 아무리 터치를 해도...제가 생각하는대로 안굴러갑니다....

 

10센치로 시작한 왕자님 50센치 만들고나니 타임오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못한거겠죠.. 근데 조작이 저한텐 쉣이였어요....

 

 

 

생각나는 주요게임은 이정도네요..

 

 

 

 

추가1. 기기에 대한 느낌과 평가..

 

매서커님 덧글을 보고서 뒷통수를 한데 맞았네요..

 

내가 왜 기기평가를 안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분명히 비타를 시연하러간건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추가합니다.

 

우선 기기의 가격을 일체 고려하지 않은 느낌으로 갑니다 -ㅅ-

 

가격이 고려되는순간 비타는 나락입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일단 상당히 밝고 깔끔합니다. 물론 실내이긴했지만 상당히 밝은느낌을 줍니다.

 

해상도 역시 높은편이라 (매뉴얼에따르면 960x544) 게임하면서 도트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전 피습피는 거친느낌이 많았죠..

 

 

사운드.

 

사운드쪽도 상당히 출중합니다. 게임을 할때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를 했기에 느낄수 있었어요

 

물론 게임자체의 사운드가 중요하지만요.출력은 조금 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끼고 기기볼륨을 100%하면 못들을 정도의 큰소리가 나와야 하지만

 

꽤 크다 라는 느낌정도 밖에 없었거든요.. 쇼핑몰이라 소란스러움이 감안돼더라도

 

95%의 볼륨으로 하니까 조금 큰정도의 소리가 되었습니다.

 

 

조작감.

 

아쉽게도 중요한 후면터치 활용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게임앞의 조작법에도 설명되어있지 않았고 게임을 하는도중에 후면터치에 손을 가져다 댔으나

 

딱히 반응을 하는 게임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립감은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 화면이 커서 그런지

 

터치를 할때에는 한손으로 지탱하고 한손으로 드래그등의 액션을 해야 했습니다.

 

터치감은 나쁘지 않았어요.. 터치 시 진동이 없어서 확 와닿지는 않았네요

 

무게는 비교할 대상이 전 제일 처음모델이라 확가벼워진걸 느꼈습니다.

 

3000번대는 1000번대보다 가벼워졌었을텐데 3000번대와의 차이는 모르겠네요

 

비타의 조작버튼은 손큰사람에겐 조금 불편했습니다. 버튼이 작아서 말이죠..

 

 

 

이상이네요~_~

 

 

가격이 고려된다면?

 

일단 본체만 368,000원이구요. 메모리카드가 4기가에 28,800원 액서서리팩 34,800원...

 

44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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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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