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 (김홍철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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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보스가 온다 !

신규 레이드보스, 블러드로드 관련 스토리 총 정리

11일(목)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로 아율른의 레이드 보스 ‘블러드 로드’와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블러드 로드’에게 가는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다. 아율른 최종 전투 ‘진실에 드리운 어둠’으로 가는 순서를 디스이즈게임이 알아봤다. /디스이즈게임 단고


 

블러드 로드를 만나기 위한 스토리인 ‘이제, 이별’의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정리해 보았다. 한 눈에 각종 전투의 필수 조건을 파악하고 토큰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스토리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 아네스트에게 찢겨나간 편지를 받는다.

 

* 용병단의 케아라에게 찢겨나간 편지를 보여주고 누가 작성했는지 조사를 시작한다.

 

* 아네스트에게 편지의 출처를 묻는다.

 

* 전투 : 율케스의 유물 에서 더 드링커를 처치하고 앨리스의 일기장(상)을 획득한다.

 

* 드윈에게 앨리스의 일기장(상)을 보여준다.

 

* 전투 :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획득

 

* 전투 :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의 달성도를 90pt 이상 획득.

            (추가로 100pt이상 획득해야 ‘뒤늦은 후회’ 가능)

 

* 전투 클리어 후 용병단의 케아라와 대화

 

* 전투 : 막다른길 에서 더 리퍼를 처치하고 앨리스의 일기장(중)을 획득한다.

 

* 드윈에게 앨리스의 일기장(중)을 보여준다.

 

* 전투 : 뒤늦은 후회 획득

 

* ‘전투 : 뒤늦은 후회 에서 퀘스트 아이템 찢겨나간 나머지 편지 획득

            (추가로 100pt이상 획득해야 ‘진실에 드리운 어둠’ 가능)

 

* 용병단에 찢겨나간 나머지 편지 를 보여준다.

 

* 여관의 티이에게 드윈의 상태를 물어본다.

 

* 아네스트에게 찢겨나간 편지 의 정보를 물어본다.

 

* 전투 : 진실에 드리운 어둠 획득

 

 

 

 

아네스트에게 찢겨나간 편지를 받아서 용병단의 케아라에게 보여면, 편지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아네스트에게 돌아가서 편지가 어디서 났는지 물어보자.

 

전투 : 율케스의 유물 에서 더 드링커를 처치하고 앨리스의 일기장(상)을 획득하여 용병단의 드윈에게 보여주면 새로운 전투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100포인트를 획득해야 '뒤늦은 후회' 전투를 얻을 수 있다.

 

 

■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전투, 이렇게 정복하자!

 

더 나이트를 처치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전투에서는 아율른 전역의 보스 몬스터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아율른판 반격의 날' 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더트와 애시가 등장하여 1분 뒤에 헤드서번트와 정보장교 칼리쉬, 더 레드가 같이 등장하고 2분 뒤에 그리드와 나이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전투의 기본 포인트는 20. 다음 전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100포인트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보너스 목표와 기사의 맹세를 체크하며 최소 3회 이상은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기사의 맹세 4개 중 3개를 진행하는 동안 최소 2개의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무리 없이 100포인트를 채울 수 있다. 가장 무난하게 100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한 추천 조건은 아래와 같다.

 

보너스 목표

+10pt 그리드를 창으로 처치 (파티)

+10pt 더 나이트를 일반 공격으로 처치 (파티)

 

기사의 맹세

+20pt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20pt 17분 이내에 전투 승리

+25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여기에 전투 성공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20pt를 더하면 총합 105pt로 다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한 자리에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17분 맹세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움직이기 시작한 진실' 전투를 완료하고 케아라와 대화하자. 전투 : 막다른길 에서 더 리퍼를 처치하고 앨리스의 일기장(중)을 획득해야 한다.

 

앨리스의 일기장(중)을 획득하여 용병단의 드윈에게 보여주면 새로운 전투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전투 또한 100포인트를 달성해야만 블러드 로드를 알현할 수 있습니다!

 

 

■ '뒤늦은 후회' 전투, 이렇게 정복하자!

 

더 글리터와 더 문차퍼가 동시에 등장하는 '뒤늦은 후회' 전투. 이들은 디버프를 통해 연계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조심해가며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더 글리터는 더 드링커와 흡사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더욱 강력한 전기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며, 드링커에게 없던 몇 가지 패턴이 추가되어있다.

 

글리터에게 공격을 받으면 20초간 지속적 피해를 받는 '감전' 디버프, 15초간 적에게 공격 받을 확률이 증가하는 '집중 공격' 디버프가 걸리게 된다. 특히 '집중 공격' 디버프가 걸려있는 상태에서는 글리터와 문차퍼가 모두 공격을 하러 달려오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한 자리로 피하는 것이 좋다. 글리터의 공격은 한 손으로 번개를 날리는 패턴 이외의 모든 공격이 스매시 판정이다.

 

더 문차퍼는 리퍼와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패턴은 다소 다른 편이다. 일반적인 전면 공격은 일반 공격으로 처리되고, 몸을 날려 휘두르는 공격과 기를 모아 크게 찌르는 공격 등은 스매시 판정을 받는다. 문차퍼에게 공격을 받으면 SP게이지가 감소하는 '기력 감소' 디버프가 걸리게 되므로 SP게이지는 모이는 즉시 사용해버리는 것이 좋다.

 

'뒤늦은 후회' 전투의 기본 포인트는 20. 블러드 로드를 만날 수 있는 다음 전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100포인트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보너스 목표와 기사의 맹세를 체크하며 최소 3회 이상은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기사의 맹세 4개 중 2개를 진행하는 동안 최소 2개의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무리 없이 100포인트를 채울 수 있다. 가장 무난하게 100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한 추천 조건은 아래와 같다.

 

보너스 목표

+15pt 더 글리터를 창으로 처치 (파티)

+15pt 발차기로 몬스터 15마리 처치 (파티)

 

기사의 맹세

+20pt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여기에 전투 성공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20pt를 더하면 총합 100pt로 다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척 보기에도 아파보이는 공격은 일단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전투 : 뒤늦은 후회' 에서 퀘스트 아이템 '찢겨나간 나머지 편지' 를 획득하는 것이 스토리의 목표. 아이템을 획득하여 케아라에게 전해주면 드윈의 안부를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

 

여관의 티이에게 드윈의 상태를 물어본 후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 아네스트와 대화해보라고 한다. 아네스트에게 찢겨나간 편지에 대해 물어보면 드디어 블러드 로드가 등장하는 레이드 전투, '진실에 드리운 어둠' 을 획득할 수 있다.

 

드디어 문이 열렸다. 두둥!

 

블러드 로드와의 대결은 6인 레이드 전투로 진행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우 높은 난이도와 최다의 공격 패턴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등장한 레이드 보스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을 듣는 블러드 로드와의 대결을 간단한 동영상으로 미리 살펴보자.

 

 

 

 

[[#/Heroes/B_lord.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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