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가 슬슬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번에 가게될 전투는 '타오르는 얼음 계곡', 대체 어떤 전투기에 저런 거창한 이름이 붙은걸까? 타오르는 계곡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보스인 신기한 이매지크 공략을 담아보았다. / 디스이즈게임 필진 옥소리
보스까지의 맵은 이전 전투에 나왔던 길이 그대로 나온다. 중간 보스는 킹 포이즌 디거다. (서브 퀘스트는 나중에라도 해당 몬스터들이 후의 전투에 등장하기 때문에 미리 완수할 필요는 없다.)
▲ 중간 보스 - 킹 포이즌 디거와의 전투 영상
보스는 '신기한 이매지크'로 공격 패턴은 이전 보스들에 비해 특이한 편이다. 자폭을 할 수 있는 개체들을 만든다거나 자신의 몸에 기의 구를 만들어 폭발시키는 등의 공격을 한다.
▲ 폭발에 휩싸이게 되면 더욱 강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특히 몸에 불을 붙일 경우에는 특정 공격의 속도가 3배 정도 빨라진다. 자폭할 수 있는 개체 수를 더 빨리 뽑아내고, 기의 구를 만들어 폭발 시키는 것도 더 빨라진다. 게다가 그리고 몸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 걷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 모션이 나온다면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 보스 - 신기한 이매지크 전투 영상
[타오르는 얼음 계곡]의 특징이라면 다른 곳에 비해 금광석을 얻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킹 포이즌 디거를 비롯해서 신기한 이매지크 또한 금광석을 드랍하기에 고급 장비를 만들 생각이라면 이 전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솔로 플레이시 얻을 수 있는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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