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목) Fever 업데이트에서 신규 스토리 '의혹'과 전투 '그늘진 숲'이 등장하면서 엑스트라 에피소드 스토리가 끝을 맺는다. 또한, 캐릭터마다 SP 4단계 스킬을 얻으면서 발생하는 스킬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추가된 스토리를 소개한다. /디스이즈게임 실리에
■ 메인 스토리 : 의혹 (보상 : 97,400 XP, 42,000 GOLD) |
스토리의 흐름 요약
1. 용병단의 케아라에게 '의혹' 스토리 획득. 2. 루더렉에게 전투 정보 '레이드 : 그늘진 숲' 획득. 3. 전투 '레이드 : 그늘진 숲'에서 '오염된 토양'을 획득. 4. 루더렉에게 '오염된 토양' 전달. 5. 완료하면 스토리 '장식용 뿔'로 이어진다. |
▲ 응응! 나 여기 있어!
'의혹' 스토리는 지난 '엑스트라 에피소드 : 아이단'을 마무리하는 메인스토리다. 용병단에 가면 케아라가 잉켈스와 실베린이 사라진 자리가 허전하다고 말한다. 게렌은 루더렉이 찾아왔을 때 불편했다며 불만을 말하는데, 마침 그 자리에 루더렉이 나타난다
루더렉은 성에서 블러디셰이드와 관련된 명령을 전달하러 온 것이다. 블러디셰이드의 재배지에 가서 단서를 찾아오라는 명령으로, 아이단과 드윈이 만류하자 플레이어에게 임무를 맡기며 전투 정보 '레이드 : 그늘진 숲'을 준다.
▲ 루더렉에게 전투 정보를 얻자.
전투 '그늘진 숲'은 28레벨 이상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6인 레이드 던전이다. 폐허에서 보스 스테이지로 자주 등장하는 맵에서 보스 '클라우스'와 전투를 벌인다. 우르쿨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여주는 몬스터이므로 충분히 준비를 갖추고 출발하자.
클라우스를 물리치면 '오염된 토양'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용병단으로 돌아가 루더렉에게 전달하면, 평범한 흙이 아니라며 로체스트로 가지고 가겠다고 한다. 기사 학교의 정식 사관으로서 로체스트로 찾아오기를 기다리겠다며 떠난다.
스토리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골드를 보상으로 얻고 서브 스토리 '장식용 뿔' 정보를 얻는다.
▲ 아군의 피로 오염된 것이 아닐까? 굉장히 어렵다.
▲ 거만한 루더렉. "기다리고 있겠다."
■ 서브 스토리 : 장식용 뿔 (보상 : 97,400 XP, 42,000 GOLD) |
스토리의 흐름 요약
1. 대장간의 아네스트에게 '장식용 뿔' 스토리 획득. 2. 전투 '그늘진 숲' 에서 '클라우스의 뿔' 획득. 3. 아네스트에게 돌아가 클라우스의 뿔 전달. |
▲ 돈이 되는 소문에는 민감한 그녀.
그늘진 숲에서 돌아온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은 아네스트는 보스 몬스터 '클라우스'가 쓴 가면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트롤 주술사의 가면에는 죽음을 부르는 위험이 서려 있다면서 가면에 달린 뿔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아네스트에게 가져가야 하는 것은 '클라우스의 뿔'인데, 전투 '그늘진 숲'에서 클라우스를 처치하면 일정한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의혹'을 진행하면서 미리 얻어뒀다면 바로 아이템을 전달하고 스토리를 완료할 수 있다.
▲ 또 뭘 시키려고!
■ 스킬 스토리 : (보상 : 51,300 XP, 23,000 GOLD) |
스토리의 흐름 요약
1. 잡화점의 클로다에게 스킬 스토리 획득. 2. 전투에서 캐릭터별 SP 4단계 스킬을 1회 사용. 3. 타이틀을 얻어서 클로다에게 돌아가 대화. |
잡화점에 있는 클로다에게 가면 캐릭터가 SP 스킬을 쓸 만큼 성장한 것이 대견하다면서, 한 번 보여달라고 한다. 하지만, 잡화점 안에서 사용하면 건물을 박살내는 성능을 가진 스킬이니 밖에 나가서 사용하고 오라고 한다. 전투에서 캐릭터별 SP 4단계 스킬을 한 번 사용하면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타이틀을 얻고 다시 클로다에게 다서 대화하면 스토리가 완료되고 보상을 얻는다.
캐릭터별 스토리 스킬과 타이틀
캐릭터 | 해당 스킬 | 타이틀 | 타이틀 보상 |
이비 | SP : 중력 역전 | 바위를 들어 올린 | 민첩+3, 지능+2 |
피오나 | SP : 방패 돌진 | 폭포를 막아선 | 힘+2, 민첩+3 |
리시타 | SP : 퓨리 No.7 | 바람을 가른 | 힘+2, 민첩+3 |
▲ 그럼 날려도 되지?
▲ 정말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