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식의 한마디. 온라인게임 지금 너무많아요!
글 주제를 가볍게 나가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것이니 (생각은 누구나 다를수 있으므로) 그냥 이러하구나. 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크게 문제삼을것도 아니고. 그저 잡담식으로 한마디 끄적거리는것이니 말입니다.
최근 온라인게임. 정말 자고일어나면 하나태어납니다 ( -_-); 그 숫자만 얼추 우리나라에서는 100여개 되어가는듯(?) 하네요. 정말 많습니다~
... 근데, 손에 꼽을만큼의 대작은 그다지 안보이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방송사나 게임 리뷰회사나 "이게임은 이래서 좋고 이래서 좋습니다~" 라고 백날 떠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안해주면 그건 존내 구리삼~" 이라는 대중적 인식이 한몫했는지, 동네 PC방에서는 여전히 카트라이더와 스페셜 포스만 울려퍼질 따름입니다 -_-;;
솔직히 최근에 나온 붉은 보석이라던지, 카발등등.. 특히 카발은 게임이 나오기 2개월 전부터 지하철 2호선에서 마치 FFX - 2 식의 현란한 캐릭터 그래픽으로 광고를 해놓고 "몇월 몇일 커밍순." 이라는 단순명쾌한 광고덕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만은... 역시나 PC방 대중성의 판도를 바꾸기는 어렵나봅니다. -_-);;
심지어 집에서 게임하는 유저를 욕하는 말이 될지도 모르지만 정말 집에서 온라인 게임 이것저것 다하시는 분들에게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숫자가 너무 많은 탓도 없지않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ㅅ-)a 라그하임 시절의 그러한 대작구경은 이제 "아무때나 다할수있삼~" 이 되어버린건지.. 정말 옛날이 부족했어도 그 시절때가 제일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a 우후죽순으로 비스무리한 세계관의 MMO 식 RPG 도 정리해고를 어느정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은.. 그래도 수익이 만만찮으니 =ㅅ=.. 이리할수도 없고 저리할수도 없겠군요. 다만 한가지 개인적 바램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세계게임시장을 더럽히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상한 잡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 개인적 테클은 막 게임업계 어쩌구 저쩌구하는 심한 테클 아니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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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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