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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에 (권정훈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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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도 TIG

NVIDIA 부스에서는 LG-IM의 프로게이머 선수와 지스타 현장에서 뽑은 유저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서 경기를 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팀마다 프로게이머 2명, 유저 3으로 나눴는데 라일락 전호진 선수와 링트럴 정윤성 선수가 현장에서 해설을 맡는 바람에 LG-IM 감독님께서 친히 경기에 참가했다고 하네요.

 

파라곤 최현일 선수는 감독님이 고른 탑 레넥톤을 저격하기 위해 블리츠크랭크로 탑으로 가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갱킹으로 레넥톤이 죽을 때 해설을 맡은 두 선수가 “감독님!”이라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재미있는 해설 덕분에 지나가던 관람객들도 모두 발걸음을 멈추고 경기를 시청해서, NVIDIA 부스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교통체증(?)을 이뤘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손가락 마크를 하고 포즈를 취한 라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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