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디아블로3>(Diablo3)의 최신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 야만전사, 의술사, 마법사, 수도사의 플레이가 골고루 담겨 있다.
이 영상은 22일 새벽(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09에서 공개된 것이다. 올해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네 번째 클래스 수도사(Monk)를 포함한 각 직업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수도사는 번개 같은 민첩함과 스피드가 특징인 전사이자 무술가다. 독특한 기술을 사용하고 맨손 전투에 능하며, 특색 있는 연계기(Combo-skill)을 사용해 전투를 벌인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블리즈컨 2009에서 <스타크래프트2>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그리고 <디아블로3>의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시연대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