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웹젠]
- 웹젠, 성남지역 청소년 및 취약계층 무상교육 지원 사업 연간 3천7백여 명 참가
- 고교 코딩 교육 강화하며 청소년 ICT 발명품 경연 대회 '챌린지 프로젝트' 확대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지속 협력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속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2024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3,7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웹젠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관내 청소년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연령대별로 체계화하며, 청소년 ICT 발명품 경연 대회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3회차를 맞은 '챌린지 프로젝트'에 총 14개 고등학교의 27개 팀이 참여했다. 2022년 첫 회차에 6개교 11팀이, 지난해 11개교 21팀이 참가한 바 있으며, 매년 대회 규모를 늘리며 지역 연례 대회로 정례화하고 있다.
챌린지 프로젝트 확대는 웹젠의 고교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 본 대회는 연간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를 수료한 성남지역 학생들이 학습 내용과 결과물을 겨루는 ICT 발명품 경연 대회다. 올해 해당 프로그램의 고교 소프트웨어(SW) 동아리 교육 대상자는 전년 대비 54명 증가한 208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하은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60명에게 무상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총 5개 반을 편성해 스크래치, 아두이노, 언플러그드, 블록코딩 등의 수준별 맞춤 과정을 연간 20회씩 운영했다.
초등학교 교과목 연계 코딩 교육인 '청소년 코딩랩'에서는 관내 9개 초등학교의 264명이 로봇코딩, 인공지능 등의 원리를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과 인터넷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인 '굿게이머 교실'도 관내 15개 초등학교의 신청에 힘입어 연간 총 112학급에 교육을 제공했다. 전문 강사를 파견해 게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개인정보 유출, SNS 중독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짚어보며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과 사용 조절 능력 향상에 힘썼다.
웹젠은 이와 같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성남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당사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작년의 사업 결산을 마무리하고, 평가 내용을 점검해 올해(2025년) 프로그램 운영안을 수립하고 있다.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기업 홈페이지 내 '함께하는 웹젠(http://company.webzen.com/presscenter/togeth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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