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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코스프레 경연대회 15개 팀 출전 [15]

[차이나조이 기간 중 최종 결승 개최] 2015.07.23 | (니하오유정)

'차이나조이 전국 코스프레 경연대회' 열기가 본선 무대 공개와 함께 뜨거워 지고 있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즐거움을 더 쉽게'(让快乐更简单)란 슬로건에 맞춰 게임 전시회 외에 다양한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그 중 전국 코스프레 경연대회..
[칼럼] 문화축제로 진화 중인 차이나조이... 그리고 지스타 [11]

2015.07.23 | (모험왕)

매년 7월 말~8월 초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China Joy)는 한국의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사우나조이’라는 악명을 떨친다. 찜통을 방불케 하는 더위와 습도, 무시무시한 중국 관람객들의 행렬, 전시장 안에서 게임회사가 나눠주..
2015 차이나조이 부스걸 미리 만나기 [22]

2015.07.23 | (상하이한스)

어느덧 7월 하순을 지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게임쇼인 차이나조이도 이달 30일부터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비록 올해의 부스걸은 당국으로부터 규제를 당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열혈 게임 유저들의 부스걸 알아맞추기 열정은 여전..
[김두일의 정글만리] 7장 - 유민출산 [11]

2015.07.17 | (모험왕)

자연분만은 애초에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첫 번째 걱정. 출산 중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호자인 내가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의사의 말을 제대로 알아 들을 자신이 없었다. 두 번째 걱정. 산통이 오래 지속될 경..
차이나조이 2015, 역대 최대 규모될 것 [12]

[관람객 25만 명, 700개 업체, 5,000여 명의 기자 참석 예정] 2015.07.17 | (니하오유정)

2015년 차이나조이가 7/30~8/2 일정으로 상하이뉴인터네셔널엑스포센터(SNIFC)에서 개최된다. 금년에 열리는 차이나조이는 “즐거움을 더욱 쉽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제성과 전문성, 권위성 모두를 갖춘 전세계 게임개발사들이 교류하는 자리..
김두일의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가이드 예약판매 시작 [5]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이렇게 공략하라 : 게임회사가 꼭 알아야 할 중국 시장 공략 가이드] 2015.07.17 | 임상훈 (시몬)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제대로 다룬 책이 나온다. 디스이즈게임에서 '김두일의 정글만리'를 연재 중인 김두일 킹넷 고문이 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이렇게 공략하라>(에이콘 출판사)의 예약판매가 7월 17일 시작됐다.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2015년 세계 최대 규모될 것 [11]

[파편화된 안드로이드 마켓도 빠르게 통합 중] 2015.07.15 | 홍민 (아둥)

전문조사기관 뉴쥬(Newzoo)와 톨킹데이터(TalkingData)가 14일 공개한 보고서는 중국 안드로이드 모바일게임 시장이 2015년 36억 달러(약 4조 1,17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다수 조사기관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를 65억 ..
바이두 모바일부터 완두래까지… 비약적 성장 이룬 中 모바일게임 기업 [5]

[2014년 게임 수만 2만여개, 최대 이용시간은 2,649만 시간에 달해] 2015.07.15 | 정혁진 (홀리스79)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중국 컨설팅 업체 이꽌쯔쿠가 2014년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동향 분석자료를 내놨다. 이번 자료는 크게 주요 모바일 게임 서비스 플랫폼 기업 분석과 플랫폼 이용자에 대한 분석 및 선호장르 등에 대한 설명으로 나..
[김두일의 정글만리] 6장 - 춘래불사춘(春來不似春) [10]

2015.07.01 | (모험왕)

춘래불사춘(春來不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구나~ 쓰촨의 늦가을에서 늦봄까지 날씨가 다소 쌀쌀한 계절에는 유난히 닭들의 닭짓(?)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평범한 우리의 상식으로는 ‘닭이 울면 아침이 온다’인데 쓰촨에서는 그런 상식..
[김두일의 정글만리] 5장 - 심야난투 [23]

2015.06.12 | (모험왕)

무작정 미지의 땅 쓰촨으로 건너간 지 약 반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우리 가족의 중국생활은 비교적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한국을 떠나는 순간의 막연한 불안함과 도착 초기에 힘들었던 순간들을 잘 넘기고 나니 중국은 의외로 살만한 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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