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컴투스는 자사의 히트게임 <홈런배틀>의 후속작 <홈런배틀 2>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것이 눈길을 끕니다. /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컴투스 부스의 전경입니다. 깔끔한 흰색이 눈에 띄네요.
부스 앞에서는 <액션퍼즐패밀리>의 캐릭터가 관람객을 반깁니다.
컴투스 부스의 메인 게임은 <홈런배틀>의 후속작, <홈런배틀 2>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인 <아이쿠아리움>이 대형 화면으로 공개됐습니다.
그 옆에는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부스의 가운데에서는 스노우보드 게임부터 디펜스 게임,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스의 다른 한쪽은 화사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바로 <더비데이즈> <매직트리> <타이니팜> 등 소셜게임의 체험대인데요, 특히 이들 게임을 즐기는 모습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어른보다 어린이들이 주 관람객이라는 사실입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 놀이방 같은 편안한 인테리어가 마련되다 보니 유난히 어린이들이 즐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