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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E3통신] 춤판부터 좀비 골목에 디즈니 성까지

E3 2013 현장 스케치, 개성 만점의 사우스홀

남혁우(석모도) 2013-06-13 18:22:25
석모도 (남혁우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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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통신] 춤판부터 좀비 골목에 디즈니 성까지

E3 2013 현장 스케치, 개성 만점의 사우스홀

차세대 콘솔 Xbox One과 PS4에 대한 관심, 그리고 기대작으로 E3 2013 현장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장은 모습은 어떨까요? E3 2013이 열리는 LA컨벤션센터 사우스홀을 소개합니다. /LA(미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E3가 개최되는 LA컨벤션센터 웨스트홀 입구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로 점점 맑은 하늘로 돌아왔습니다.

 

사우스홀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EA 부스. 부스 안에서 <배틀필드 4> 64인 대전을 실시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관람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배틀필드 4>의 체험버전이 최초로 공개돼 사람들이 몰렸죠.

 

9개의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략판. 이를 활용해 많은 유저를 통제하게 되는데요 <배틀필드 4>의 커맨더 모드 화면입니다.

 

<와치독> <더 디비전> <저스트 댄스 2014> 등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인 유비소프트.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에서 춤추며 현장을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사우스홀 맨 왼쪽에 자리 잡고 있었던 워게이밍 부스.

 

유저들이 최대한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더군요.

 

<월드 오브 워쉽>까지 공개하면서 육해공이 모두 모이게 됐습니다.

 

블리자드는 날아오를 듯한 티리엘 조각상을 선보였습니다.

 

 소닉 신작이 전면에 나선 세가 부스.

 

다양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선보인 스퀘어에닉스.

 

 

보헤미아 인터랙티브는 <아르마 3>와 <DayZ>를 선보였습니다.

 

<엘더 스크롤 온라인>의 마크가 떠 있는 베데스다 부스.

 

베데스다는 SF에 어울리는 독특한 캐릭터 구조물도 선보였습니다.

 

<데드 라이징 3>를 메인으로 내세운 캡콤.

 

골목에 절단된 시체를 늘어 놓는 등 분위기가 매우 살벌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옆에서는 <역전재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체험존의 책상도 법정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네요.

 

코나미는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섀도 2>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가브리엘 벨몬트 조각상이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디즈니는 공주가 나올 것 같은 성과 귀여운 캐릭터로 부스를 꾸몄습니다.

 

호박 마차와 거대 휠이라는 미묘한 조합. 그래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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