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나미]
- 오는 11월 14일 각 플랫폼 스토어 통해 출시, 오늘(15일)부터 디지털 선주문 가능
- 퍼즐게임 통해 리듬 캐슬에 도달 후 정확한 비트 유지하며 다양한 과제 극복
- 비트매니아, 그라디우스, 캐슬바니아 등에 수록됐던 음악 트랙 4종도 추가 예정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영국 개발사 세컨드 임팩트 게임즈는 <슈퍼 크레이지 리듬 캐슬>을 11월 14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오늘(15일) 밝혔다.
<슈퍼 크레이지 리듬 캐슬>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및 4,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One, 스팀 등을 통해 출시된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디지털 선주문이 가능하며, 스팀 버전과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는 10% 할인이 진행된다.
이 게임은 퍼즐게임을 통해 나사 빠진 왕 페르디난드가 기다리는 리듬 캐슬에 도달하여 그의 과제들을 극복해 나가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콘텐츠에서 정확한 비트를 유지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락, 힙합, 덥스텝 등 30개 이상 장르의 음악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는 협동 플레이를 통해 친구와 함께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폭넓은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트매니아 수록곡 ‘Smooooch’와 <그라디우스> 수록곡 ‘Gradius Remix’, <캐슬바니아> 수록곡 ‘Bloody Tears’, ‘Vampire Killer’ 등 4곡도 음악 트랙에 추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 크레이지 리듬 캐슬> 공식 홈페이지와 닌텐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