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밸로프]
밸로프은 <뮤 레전드> (중국 서비스명 奇迹降临)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 레전드>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오늘(18일)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플레이는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임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과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당초 4천 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신청자 수는 3만 명 가까이 신청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밸로프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후 유저 의견을 취합해 정식 오픈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 레전드> 중국 서비스의 정식 오픈 일정은 미정으로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종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