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나인 닷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RPG 게임 <아웃워드 데피니티브 에디션>(Outward Definitive Edition)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을 3월 28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매할 예정이며, 오늘(23일) 오후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운로드판은 플레이온이 발매할 예정이다. 

<아웃워드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원본 게임과 ‘삼형제 화산’, ‘소로보리언’ 2개의 DLC와 함께 다수의 신규 컨텐츠와 게임 최적화 업데이트가 포함된 완전판이다.

플레이어는 평범한 모험가로서 마법과 위험이 도사리는 광활한 세계 ‘아우라이’를 탐험해 나가야 한다. 위험한 생물에 대항하여 숨거나 맞서 싸울 뿐만 아니라 전염성 질병과 갈증, 수면 부족 등으로부터도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로컬과 온라인으로 멀티 플레이를 제공하여 친구와 함께 즐기거나 여정을 공유할 수 있다.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추가된 다양한 컨텐츠와 챌린지로 플레이어는 더 다양하고 위험해진 환경에 대응하며 새로운 도시를 향해 미지의 땅을 가로지르며 퀘스트를 수행하고 지하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아웃워드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현재 PC, PS5와 Xbox 시리즈 X와 S에 판매 중이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3월 28일 출시되며 정식 한글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