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월 14일 발매 예정인 아틀러스의 RPG <진·여신전생5 Vengeance>의 PS5, PS4, 닌텐도 스위치판 패키지 예약 접수를 오늘(2일) 오후 12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판을 예약한 유저에게는 특전으로 게임 내의 악마들이 트럼프 카드에 등장하는 ‘악마 전집 트럼프 카드’(가칭)가 증정될 예정이다.
선착 구매 특전으로 (패키지/디지털 공통) 2개의 신기 세트를 제공한다. (전투 중에 무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아군 전체의 HP를 미량 회복하는 ‘신단의 영옥’, 적 전체에게 만능의 소 대미지를 주는 ‘붕괴주’)
2021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달성한 아틀러스의 명작 RPG <진·여신전생5>. 유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은 그 명작이 시스템과 시나리오, 다양한 면에서 진화를 이루어 최신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
스토리 초반, 플레이어는 2갈래 루트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하나는 <진·여신전생5>에서 전개되었던 스토리인 '창세의 여신 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신규 스토리이자, 고통받은 이들의 복수극인 '복수의 여신 편', '복수의 여신 편'은 <진·여신전생5>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다 중반 이후 크게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결말로 전개된다. 두 갈래로 나뉘는 스토리를 마음껏 즐겨보자.
또한, 배틀 시스템과 악마 합체, 필드 탐색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심오하게 진화했다. 앞서 <진·여신전생5>를 플레이한 사람도, 이번에 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본격 RPG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