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코멧소프트]
- '도시전설' 주제 추리 미스터리, 사이키델릭 픽셀 아트, 연속 드라마 형식 어드벤처
- SNS 속 게시물 조사, '도시전설' 윤곽 파악, 사건의 정보를 모은다
- 좁혀진 증거를 바탕으로 '도시전설'배후의 수수께끼를 해체 충격적 결말에 도달
- 2월 13일 금일 스위치용 패키지 버전 한국어화 정식 발매
일본의 ‘SHUEISHA GAMES Inc.’는 한국의 ‘주식회사 코멧소프트’와의 협력으로 “도시전설 해체센터(Urban Myth Dissolution Center)”의 Nintendo Switch™용 패키지 버전을 2월 13일 금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도시전설 해체센터”는 SNS에 떠도는 수상한 ‘도시전설’을 주제로, 추리 미스터리와 같은 시나리오, 사이키델릭한 픽셀 아트가 특징인 연속 드라마 형식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도시전설’의 조사원 ‘천한빛’이 되어 현지 조사와 SNS 분석으로 상황 증거 및 각종 단서를 수집해 나간다. 의뢰 받은 ‘도시전설’을 살피고 해체하다 보면 해당 ‘도시전설’의 진상, 그리고 괴현상을 겪은 의뢰인들의 과거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메인 캐릭터들은 모두 무언가의 ‘비밀’을 숨기고 있으며, 비밀이 밝혀질 때, 이야기는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가속화된다. 서브 캐릭터들도 저마다 특징적인 외관과 성격으로 이야기의 몰입감을 더한다.
각 화는 ‘조사 파트’와 ‘추리 파트’를 번갈아 가며 진행한다. ‘조사 파트’에서는 SNS 속 게시물을 조사해 소문이 퍼지는 방향, 관련된 ‘도시전설’의 윤곽을 파악하고, 의뢰인이나 그 주변관계자들, 수상한 장소를 조사해 정보를 모은다. 특히 조사원 ‘천한빛’은 안경을 쓰면 과거 그곳에 존재했던 사람이나 물건의 흔적을 볼 수 있어 일반적으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리 파트’에서는 ‘조사 파트’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해 사건과 부합하는 ‘도시전설’을 밝혀낸다. ‘도시전설’을 특정할 수 있다면, 사건의 원인이나 그 후의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좁혀진 증거를 바탕으로 ‘도시전설’의 배후에 있는 수수께끼를 해체해 각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면 이야기 전체의 충격적인 결말에 도달한다.
세세한 픽셀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신작, Nintendo Switch™용 “도시전설 해체센터” 한국어판 패키지 버전은 2월 13일 금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희망소비자가격 38,000원.
본 게임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개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