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넥슨]
- 1월 15일까지 제주서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프로그램 운영
- 제주, 포항, PVF 아카데미 등 국내 9팀, 해외 3팀 참여
- 교류 경기, 축구 레슨, 토크 콘서트,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 제공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 동계훈련 프로그램 '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개막했다.
넥슨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그라운드.N'은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축구 문화 확장을 목표로 하는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토브리그'는 비시즌인 겨울철에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는 경기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축구 동계훈련에 최적화된 제주에서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포항, 수원FC, 인천 등 9개 국내 팀과 PVF 아카데미(베트남), 대련 토네이도FC(중국), 핏차야(태국) 등 3개 해외 팀이 참여한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여한 '스토브리그'에서는 교류 경기, 훈련, 레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12개 팀이 5경기씩 총 60경기를 진행하며 이천수, 박주호, 김원일 등 포지션별 유명 축구 선수들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요점 교습)도 실시한다. 또한, 의학 박사, 커리어 전문가 등 축구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와 함께, 제주도 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도 제공한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상원 그룹장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기회와 관련 프로그램 구성에 집중했다"라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축구 문화 저변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그라운드.N'은 풀뿌리 축구의 성장을 목표로 넥슨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이다. 엘리트 레벨을 지원하는 동계훈련 프로그램 '스토브리그', K 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모두 참여하는 유소년 대회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고등학교 아마추어 축구 대회 'NCC: 넥슨 챔피언스 컵', 초등학생 선수들을 표창하는 '차범근 축구상'도 후원하고 있다.
2025-01-06 18:38:06
넥슨, 유소년 축구 훈련 프로그램 '제4회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개막!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