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쿡앱스]
- 쿡앱스,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냥냥시노비 유저 소통 위한 팬아트 공모전 개최
- 일본 유저들의 수준 높은 아트 및 열정적인 참여가 뒤따르며 팀 내에서도 최종 선정에 고심
-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팬아트, 차기 업데이트 진행 시 게임 내 적극적인 반영도 약속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 '냥냥시노비:미소녀 닌자 디펜스(이하 냥냥시노비)'의 일본 팬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된 팬아트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시작돼, 올해 1월 8일까지 진행된 팬아트 공모전은 미소녀 고양이 닌자 아트웍으로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냥냥시노비의 일본 내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제출된 팬아트가 사업부 예상치를 가볍게 넘어설 만큼 많은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뒤따랐다는 후문이다.
쿡앱스 측은 전달받은 팬아트들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참가상 등을 선정해 최근 공식 발표했다. 섬세한 작화로 그린 팬아트를 출품하며 최우수상에 선정된 유저에게는 10만 엔 상당 상품을 지급했으며, 우수상 2명에게는 5만 엔 상품을, 그리고 장려상 3명에게도 2만 엔 경품을 각각 선물했다. 특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팬아트 작품은 냥냥시노비 차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게임 내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제작팀의 발표도 이어지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냥냥시노비 제작을 총괄한 유현빈 PO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솜씨를 보여준 많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모전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팬아트들, 그리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팀 내에서도 매우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하며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받은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글로벌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냥냥시노비는 쿡앱스에서 지난 2024년 5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으로, 독특한 아트웍과 미소녀 닌자의 활약상을 그린 소재로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설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냥냥시노비:미소녀 닌자 디펜스와 관련된 커뮤니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 채널(https://game.naver.com/lounge/Ninja_Defenders/hom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