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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PC 기반의 RPG에서 느끼는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 '이데아'

혼자가 아닌 같이 하는 재미를 느껴라! '이데아'의 주요 특징 정리

정우철(음마교주) 2015-05-20 15:38:04


 

[넷마블게임즈 제공] ‘이데아’는 PC 기반의 정통 RPG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콘텐츠와 감성을 모바일로 구현해 기존 모바일 RPG의 한계를 뛰어넘은 모바일 대작 RPG다. 이데아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자. 

 


 Scenario




 

여신 바이킨이 창조한 풍요로운 세상


생명체들은 마나의 열매인 사파이어를 맺는 생명수 주변에 모여 살며 사파이어에서 나오는 풍부한 마나의 혜택을 누렸다. 사파이어의 마력은 놀라웠다. 상처 난 육신을 치료하고, 병든 영혼을 회복시켰으며, 심지어 죽은 자도 살릴 수 있었다. 대력의 생명체들이 사파이어에 의지하고 열망하게 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마침내 사파이어에 대한 욕심은 혼란의 시작이 되었다.

 

풍요로운 세상에 생명체가 늘어나면서 사파이어는 수요만큼 공급되지 못하고, 사파이어에 대한 갈증을 참지 못한 몇몇 생명체들은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다른 이의 사파이어를 빼앗기 시작했다. 다른 이의 사파이어를 빼앗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힘이 없던 자들은 생명수에서 사파이어를 더 많이 뽑아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잘못된 가설에 대한 시험으로 급기야는 생명수가 불타게 되고, 생명수는 단말마의 비명을 내뱉듯이 사파이어를 전 대륙으로 퍼뜨렸다. 갈라지고 불타는 생명수의 본체에서는 일주일 내내 마나가 폭발하듯 끊임없이 흘러 나왔고, 다량의 마나에 노출된 생명체들에게는 변화가 생겼다. 

 

불타는 생명수에서 나온 뒤틀린 마나에 노출된 생명체들은 형태가 변하거나, 정신이 타락하거나, 영혼이 없는 상태로 되살아 났다.

 

창조주 조차 바로 잡지 못한 세상의 혼란


대륙과 생명수를 창조했던 여신 바이킨은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가엾이 여기고 지상의 생명체들과 같은 모습으로 강림하여 혼란을 바로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여신조차 손쓰기 어려울 정도로 세상은 극심한 혼돈에 빠져 드는데…… 

  



 Character 


  

‘이데아’는 광전사, 암살자, 마법사 세 개의 클래스를 제공하며, 각각의 클래스는 각기 개성 있는 장비와 

스킬 사용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 ​광전사ㅣ아고스 종족

 

카온 종족은 용맹성과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자신보다 더 큰 검이나 도끼를 자유롭게 휘두르는 광전사로 활약한다. 어떤 전투에서든지 저돌적인 투지를 불태우며 선봉에 선다. 카온의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가공할만한 치명타는 힘겨워 보이는 전투일수록 빛을 발한다. 전투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는 진정한 투사, 바로 카온이다.

 


 

 

■ ​암살자ㅣ헤스페리아인

 

헤스페리아인들은 토템을 이용해 전투에서 늘 유리한 상황을 선점한다. 자연의 힘이 깃든 토템으로 적을 기만하는 다양한 전술에 밀림에서 채득한 민첩한 몸놀림과 양손을 쓰는 전투 기술을 더한 헤스페리아의 암살자들은 아무리 강력한 적이라도 단숨에 제압한다. 

 

암살자라는 이름은 밀림의 어둠에 가려져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헤스페리아의 전투 전문가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 ​마법사ㅣ라이아네 종족

 

라이아네 종족은 모두가 세계의 수호자가 되고자 빛의 마법을 중심으로 악의 무리들을 단죄하고 있다. 라이아네의 마법사들은 뛰어난 지능과 마법 감응력을 바탕으로 다른 존재를 불러내어 전투를 돕게 하는 소환 마법과 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전투에 임한다. 멀리에서도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라이아네의 마법사들은 모두의 뒤를 지키는 동시에 전황을 주도한다. 이들은 마력을 집중해 적의 숨통을 한 순간 끊어 버리는 치명적인 전술을 펼친다.

 


 

 


 Game info


 

 

■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그래픽ㅣ모바일 그 이상의 장대한 대서사시!

 

‘이데아’는 방대한 시나리오(단행본 4권 분량)를 기반으로 하여 9 테마 총 80개 이상의 다양한 맵을 제공한다. 각각의 맵은 다양한 기후 변화와 개성 있고 독특한 몬스터들로 구성된 고품질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으며,방대하고 다양한 맵은 기존의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광활하고 풍부한 지역별 스토리와 월드 전체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이데아를 이야기한다.

 

이용자들은 극적인 연출로 구성된 다양한 미션 및 NPC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이데아’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체험하게 된다. 일반 스테이지 던전 외에도 강한 보스와의 대결을 통해 상위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레이드 던전, 요일에 따라 장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등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방대한 시나리오는 향후에도 업데이트 시마다 테마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데아 월드맵 원화 이미지

 

 

■ ​실시간 파티 플레이ㅣ정통 RPG의 느낌 그대로!

 

‘이데아’는 PC 온라인 경험과 감동을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하기 위해 수준 높은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실시간 파티플레이 시스템은 혼자 플레이 하는 모바일 RPG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RPG 본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데아’의 각 스테이지를 이용자 데이터나 AI가 아닌 실제 이용자와 함께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조합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어디에도 없던 생동감 있는 보스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 플레이 시 보너스 던전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 재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던전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 우열을 가리는 1대1 대전 및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해서 싸우는 3대3 대전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PVP를 경험할 수 있다. 

 


 

 

■ 장비와 함께 변하는 스킬ㅣ3,151여 개의 스킬과 장비 조합 지원

 

‘이데아’는 광전사, 마법사, 암살자 세 개의 클래스를 위한 5개 티어(Tier), 총 3,151여 개의 다양한 장비와 그에 따른 다채로운 스킬들을 제공한다.

 

‘이데아’ 각각의 장비에는 공격형, 치유형, 강화형, 교란형 등의 다양한 스킬이 붙어 있어, 적에 따라 다양한 장비 세트를 구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6개의 속성 상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고, 장비 레벨업과 스킬 레벨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상위 등급 장비는 각 클래스에 특화된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장비에는 PVP에 특화된 장비가 있고 그에 맞는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스타일에 따른 자신만의 전략적인 장비와 스킬 세팅이 가능하다. ‘이데아’만의 차원이 다른 극한의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확인해보자.

 


캐릭터의 다양한 장비 착용 모습

 

 

■ ​대규모 실시간 길드전ㅣ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다! 21 vs 21길드전

 

‘이데아’는 기존의 PC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실시간 길드 점령전으로 풀어내어 모바일 게임의 한계에 도전했다. 210개의 스킬이 격돌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모일 수 있는 길드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길드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뿐 아니라 길드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21대21전투 외에도 6대6, 12대12와 같이 다양한 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령전 외에도 새로운 방식의 길드전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길드전 배경 원화 이미지

 

 

■ ​웅장하고 다양한 테마 사운드ㅣ음악 거장의 BGM 작곡, 방대한 세계관에 깊이를 더하다

 

게임 전반에 흐르는 테마 음악은 미국의 영화 음악 및 게임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작곡,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탄생했다. ‘이데아’의 방대한 세계관을 22개의 다양한 테마 음악에 담아 게임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트랜스포머, 배틀쉽, 아일랜드, 진주만 등 다수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음악을 작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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