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노우파이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킹스히어로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일부 국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서비스해온 <킹스히어로즈>는 지난 26일부터 한국, 일본, 북미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를 맞이해 새롭게 도입되는 리그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스노우파이프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런칭인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확인하기 위해 1주일 간의 프리 런칭 기간을 가진 후, 오는 9월 초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킹스히어로즈>는 가로형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원하는 위치에 타워를 배치하고 보유한 영웅들로 팀을 구성해 전 세계 유저와 매칭되어 실시간 전투를 펼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어지는 코스트를 소모하여 영웅을 출진하거나 영웅의 필살기 사용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맞이해 <킹스히어로즈>는 모든 접속자에게 매일 접속 보상을 제공하며, 2챕터부터 4챕터 달성 시 다양한 등급의 영웅과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킹스히어로즈>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시작으로 스노우파이프가 추구하는 재미를 전 세계 게이머와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스노우파이프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오리지널 타이틀인 만큼 게임 밸런스와 운영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 프리 런칭을 시작으로 아직 오픈하지 못한 국가에도 하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