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 PS5 한국어판 1월 30일 출시

[자료제공: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벨리온(Rebellion)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1월 30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에서는 새로운 첩보원으로서 나치에게 점령된 프랑스에 침투하여 저항군과 연합, 일련의 긴장감 넘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 나치가 전쟁의 판도를 바꿀 사악한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것이다.

게임 특징
■새로운 첩보원, 새로운 위협, 방대한 캠페인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는 독창적인 저격 메커니즘과 전술적 3인칭 전투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온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최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주역인 해리 호크는 SOE(특수 작전 부대) 요원으로 작전을 수행하며, 그의 임무는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을 정도라고 알려진 나치의 위험한 신무기를 발견하고 배제하는 것이다.

■엑스레이 킬캠 및 고급 총격전 물리 엔진
트레이드마크인 엑스레이 킬캠을 통해 플레이어는 각 샷의 실제 파괴력을 체험할 수 있다. 총알이 적의 몸을 관통하는 경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기관단총과 권총에도 킬캠 효과가 적용된다. 저격수가 되어 중력, 바람, 심박수 등을 고려하며 정확하게 목표를 조준하라.

■제2차 세계대전의 실제 무기 및 커스터마이징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무기를 포함하여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기 무기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신중한 선택이 작전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캠페인 중 발견할 수 있는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작업대를 통해 무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임무에 적합한 탄약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아가라.

■선전 임무 – 저항군이 되어라
캠페인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독특한 선전 포스터를 찾아 저항군의 전사가 되어라. 새로운 프로파간다 미션을 통해 저항군으로서 적을 저격하고 목표를 완료하며 나치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축국 침공 모드
팬들이 염원하던 추축국 침공 모드가 돌아왔다.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에 침입하여 저격수가 되어라.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활용하며 새로운 차원의 캠페인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긴장감 넘치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드
최대 16인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서 자신의만 캐릭터와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전투에 참여하라. 생존 모드에서는 최대 3명의 팀원들과 협력하여 적 무리에 맞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