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인스튜디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쿠킹 게임인 <라인 셰프>에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인 셰프>는 브라운과 버디들을 통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고객에게 서빙하는 쿠킹 게임이다. 다양한 플레이 모드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여 귀여운 캐릭터와 요리를 만들고, 식당을 운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9년에 론칭한 <라인 셰프>는 글로벌 누적 5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 기간 동안 <라인 셰프> 게임 내에서 ‘짱구’, ‘흰둥이’, ‘짱아’, ‘액션 가면 짱구’, ‘파자마 짱구’가 플레이를 도와주는 버디로 등장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떡잎 유치원’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제공되어 유저들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0/11/17/20201117163016_3074.jpg)
라인스튜디오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8일까지 짱구 외 다양한 캐릭터로 특별 제작된 8종의 라인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인 셰프>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을 1억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대해 연구하여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0/11/17/20201117163019_7858.jpg)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0/11/17/20201117163021_474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