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 205500)가 개발하고 하이브IM(대표 정우용)에서 서비스 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5일 액션스퀘어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 보스전 컨텐츠 '신수전'과 신규 전설 장수 1종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길잡이 임무 160단계를 수행한 유저를 대상으로 열리는 '신선의 낚시터' 콘텐츠도 추가됐다.
거대 보스전 컨텐츠인 '신수전'은 편성한 장수들로 제한시간 내 신수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PVE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길잡이 임무를 680단계까지 완료한 유저가 진행할 수 있으며, 매일 입장권이 1개 제공된다. 신수전 콘텐츠는 최종 피해량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해당 순위에 따라 일주일 단위로 갱신되는 시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 등장하는 전설 장수는 치명타 피해를 향상시키는 마법형 장수 '하후휘'다. 하후휘는 적들이 받는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를 향상시킨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설 장수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이 추가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정과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동남아 일부지역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7일 글로벌 오픈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언리얼엔진5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을 중독성 있는 키우기 장르로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으며 아시아권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 한국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7, 애플 앱스토어 4.6 점 평점을 기록하는 호평 속에 서비스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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