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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땡 온라인' 서바이벌 모드 '오징어 모드'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12-26 13:40:15

[자료제공:EOAG게임즈]


EOAG게임즈(대표 안정기)는 '얼음땡 온라인'이 7주년을 앞두고 서바이벌 형식의 새로운 모드 '오징어 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참여하는 '무궁화 꽃 모드'와 두 개의 다리 중 올바른 길을 선택해야 하는 '살얼음판 모드'가 추가됐다.


기억력과 판단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얼음다리 모드는 긴장감 넘치는 도전 요소를 제공하며, 상식과 순발력으로 승부를 가리는 'OX 퀴즈땡 모드'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서바이벌 콘텐츠를 통해 경쟁과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뛰어놀자!'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얼음땡 온라인'은 실시간 멀티플레이 술래잡기 게임이다. 7년 동안 매월 2회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해왔으며, 메타버스를 연상시키는 하나의 거대한 가상 세계처럼 구축되어 있다. 실제로 하루 종일 접속해 친구를 사귀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뛰어난 소셜 기능을 자랑한다.

50개 이상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스토리 모드, 시즌제 랭크게임, 마이룸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마이룸 시스템은 1,300가지가 넘는 가구를 활용해 방과 방을 이어 거대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일부 유저들은 방탈출 카페처럼 문제를 내고 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나, 학교, PC방 등 다양한 콘셉트의 마이룸을 운영하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유저들은 자유롭게 공간을 꾸미고 소셜 활동을 즐기며, 실제 커뮤니티처럼 교류할 수 있다.

6,000종 이상의 영구제 코스튬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금어기 기간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바다와 민물 구역에서 300종류가 넘는 물고기를 포획할 수 있는 낚시 시스템도 제공된다. 크기와 무게, 종류에 따라 점수가 산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하는 FLF 낚시 대회가 진행되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시즌제 클랜 시스템과 코인 노래방 등 다양한 기능도 마련되어 있어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곧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있는 '얼음땡 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재미와 콘텐츠를 추가했다. 관련 모드들은 현재 플레이 가능하며,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며, 무제한 큐브 제공을 비롯해 날개, 펫, 리미티드 무기 등 한정판 코스튬을 지급하는 특별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다운로드 및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 및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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