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5일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에피소드3 Part.2 '천둥신의 유산 – 얼어붙은 반달'을 업데이트했다.
에피소드3 Part.2에서는 목숨의 위험에 처한 교황을 구하기 위해, 얼음 동굴에 봉인된 고대 괴물 '크툴라낙스'의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피소드3 Part.1 '여신의 목소리' 완료 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던전 '라헬 얼음 심연 1, 2층', '봉인된 얼음 심연'도 등장하며 각각 베이스 레벨 170 이상, 200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라헬 얼음 심연 던전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 가능한 신규 장비 '180제 투구' 3종도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제로의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9일 점검 전까지 퀘스트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에피소드의 메인 퀘스트 완료 후 일일 퀘스트를 50회 이상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얼음 심연의 영약'이나 '스페셜툴박스 쿠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4월 2일 점검 전까지 게임 로그인 시 얼음 심연의 영약도 매일 2개씩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에피소드3 Part.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