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오]
플레이타임을 기반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게임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차이나 조이에 참가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플레이오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2021년 한국에서 출시된 플레이오(지엔에이컴퍼니 운영)는 독자적인 플레이타임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며 한국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 앱 누적 이용자 수는 300만 명을 돌파, 입점된 게임은 5,000개 이상이다.
지난해에는 Appsflyer 리텐션 파워랭킹 4위에 오르며 타 매체 대비 리텐션이 우수한 매체로 평가받았다. 게임사 및 게임 개발사는 게임 사전예약부터 론칭 후 성장까지 마케팅 KPI 기반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캠페인 운영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오 매니저들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오는 미국 시장에 이어 지난 5월 일본 론칭에도 성공하며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IGG, Century Games, 37 Games 등 20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사가 플레이오와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대만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플레이오는 이번 차이나 조이에서 신규 중국 파트너사 뿐만 아니라 대만 현지화 전략에 뛰어난 퍼블리셔도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부스 미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플레이오 사업팀에 미리 컨택, 사전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플레이오 부스에서는 이번 차이나 조이 한정 신규 광고주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스 내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이나조이에 한국 매체로 함께해서 기쁘다”며 “글로벌 게임 마케팅 전략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중국 게임사들을 만나 플레이오가 서포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