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차이나조이 2008 샨다 부스에서 처음 선보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온라인>(DOA 온라인)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현장에 설치된 시연대에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한 것이다.
동영상 로딩중...
지난 2007년 처음 개발사실이 공개된 <DOA 온라인>은 중국 샨다와 일본 테크모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OA 온라인>은 마을에서는 SD 캐릭터가 등장하고, 대전 격투 모드로 들어가면 기존 <DOA> 시리즈의 8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길드, 퀘스트, 상점 등 기존 MMO 게임과 동일한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격투 모드에서도 1:1, 팀:팀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DOA 온라인>은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될 예정이며, 한국 등 해외 서비스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상해(중국)=디스이즈게임 김재권 기자
캐릭터 생성 과정.
마을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벌일 수 있다.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아바타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돌아다니다가 대전상대를 만나면 이런 화면으로 전환된다.
실제 게임플레이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