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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플레이영상

샨다-렐릭 공동 개발 온라인 RTS 게임

태무 2008-07-18 10:21:03

디스이즈게임은 차이나조이 2008에서 공개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 온라인)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은 샨다 부스에 설치된 시연대에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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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08에서 실체가 처음으로 공개된 <COH 온라인>은 THQ 산하 렐릭 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샨다가 협력해서 개발하고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이다. 동명의 PC 패키지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 버전이며, 중국 서비스 권한은 샨다가 갖고 있다.

 

<COH 온라인>은 원작의 특징을 대부분을 그대로 계승한다. 시연대를 통해 확인해본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는 시대적 배경과 화려한 그래픽, 조작 시스템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맵 곳곳에 있는 자원과 전략적 요충지를 선점해 상대방을 견제한다는 원작의 기본 흐름도 이어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만 제공하는 요소들도 존재한다. <COH 온라인> 유저들은 자신의 전적에 따라 ‘병사’에서부터 시작해 ‘대장군’까지 계급을 올릴 수 있다. 최대 8명의 유저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협력 미션 모드’와 서로의 실력을 겨뤄보는 ‘대전 모드’도 제공한다. 만약 유저의 수가 부족하다면 인공지능(AI) 플레이어를 참여시킬 수도 있다.

 

<COH 온라인>은 올해 안으로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의 서비스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상해(중국)=디스이즈게임 김재권 기자

 

 

 

 

차이나조이 2008 샨다 부스에서 <COH 온라인>을 즐기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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