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쿵파, 차이나조이에서 열렬한 호응 받아
- 더나인과 함께 한 대형 발표회 통해 아틀란티카 첫 공개
- 쿵파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큰 반향 얻어
[엔도어즈 제공]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와 히어로변신액션게임 <쿵파>가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2008차이나조이'에 참가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와우>의 중국 유통사 ‘더나인’을 통해 중국 유저에게 첫 선을 보인 <아틀란티카>는 더나인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꼽히며, 아틀란티카 단독 대형 발표회를 통해2008년 최고의 대작으로 소개되었다.
2008차이나조이 개막식에서 많은 취재진들과 유저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아틀란티카> 발표회는 양사의 대표가 참석하여 아틀란티카의 중국 서비스를 다시 한번 공식 천명하고, 이와 함께 중국 유저에게 서비스될 아틀란티카의 중국 서비스명 ‘王者世界’를 발표하였다. 한편, 양사의 협력 전략 및 <아틀란티카> 서비스 전략 발표 등의 기자회견과 더불어 양사 대표, 김태곤 개발이사의 개별 인터뷰 시간으로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한편, 중국 내 성황리 비공개테스트를 실시 중인 <쿵파>는 <카트라이더>의 중국 유통사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중국 유저들에게 <쿵파>만의 매력을 발산하였다.
코믹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강력한 영웅 캐릭터로의 변신이 가능한 쿵파는 ‘퓨전 쿵푸 공연’과 현장 즉석 ‘게임시합’, <쿵파>의 주인공 캐릭터인 힘맨, 뱀피 등의 ‘코스플레이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차이나조이에 참석한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아틀란티카>와 <쿵파>에 보내주신 중국의 많은 취재진들과 유저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국 최대의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우리 게임들을 중화권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게임으로 중국 시장에 계속해서 노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