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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탐방]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의 캡콤

TGS 포토뉴스: 캡콤(CAPCOM) 부스 탐방

현남일(깨쓰통) 2010-09-18 12:56:00

세계적인 게임축제 도쿄 게임쇼(TGS)가 행사 3일차를 맞이하면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TGS는 다양한 신작들의 최신정보 및 시연대가 공개되어 전세계 게이머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게이머가 TGS를 관람하기는 힘든 게 당연한 일. 그래서 디스이즈게임은 TGS 2010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부스탐방 코너를 준비했습니다/도쿄(일본)=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몬스터 헌터라는 일본에서 확실하게 먹히는 킬러 타이틀을 보유한 캡콤은 이번 TGS에서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의 시연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예 부스의 절반 가까운 공간을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에 할애할 정도로 <몬헌>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만큼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이외에도 <메가맨 유니버스>, <마블 Vs 캡콤 3> 등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스 조감도입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시연공간이 가장 넓습니다.

 

캡콤 부스의 정면에서 찍은 사진. <역전검사 2> 역시 처음으로 게임 정보가 공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의 시연대는 게임 속 작은 마을처럼 꾸며놨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는데요, TGS에서 공개된 게임 시연대 중에서도 동접자가 가장 높은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캡콤 신작들의 최신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시어터가 운영되었습니다.

 

<데드라이징 2>는 성인 게임이기 때문에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내부에 시연대가 설치되었습니다.

 

, 그런데 위와 같이 좀비(로 분장한 도우미)들은 밖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_-)

 

 

처음으로 시연버전을 공개한 <메가맨 유니버스>. 내부 공간이 마치 게임 속 같네요.

 

<마블 Vs 캡콤 3>의 시연대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TGS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 캐릭터 트론본을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캡콤의 부스모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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