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투어] 메탈기어와 러브플러스의 코나미

매년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신작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코나미는 올해도 <메탈 기어 솔리드> HD 에디션과 3DS 버전이 출전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3DS용 (일본 한정)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뉴 러브플러스>가 비록 ‘카메라’ 기능뿐이었지만 체험판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밖에도 코나미는 다양한 소셜게임들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쿄(일본)=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코나미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메탈 기어 솔리드> 등 인기 게임들 관련 이벤트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HD 에디션과 <메탈 기어 솔리드> HD 에디션의 체험대.

폐장을 2시간 이상 남긴 시간이었음에도 조기에 체험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팬이 많은 게임 시리즈 답게 다양한 관련 상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코나미의 대표 타이틀 <러브플러스>의 최신작 <뉴 러브플러스>의 체험대입니다.

사실 제대로 된 체험판이 아니라 히로인들의 모습을 3D로 감상하고, 카메라로 찍는 기능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체험해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게임의 캐릭터가 각인된 3DS 특별 본체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기타 코나미 부스에서는 <프론티어 게이트> 및 다양한 게임들의 체험대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TGS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래비린스의 저편> 체험대입니다.

한편 코나미는 소셜게임과 다양한 스마트폰용 게임을 전시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