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장 곳곳을 누비며 판촉물 나눠주기, 부스 앞에서 유저들과의 사진촬영, 관람객의 게임 시연 도우미, 이벤트 행사 진행. 게임쇼 부스걸들이 하는 일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만큼 대규모 부스에는 그에 걸맞는 대규모 부스걸들이 활기를 불어넣고 있죠.
도쿄게임쇼 2006 첫 째날은 유난히 인터뷰와 취재 일정이 많았습니다. 오후 5시에 첫째날 행사가 종료될 때쯤 잰걸음으로 촬영한 부스걸 사진을 공개합니다. 내일과 모레는 홀 1~3, 홀 4~6으로 나눠진 부스걸 2부, 3부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도쿄(일본)=TGS 2006 특별취재팀
KDDI의 부스걸.
감마니아의 프레스 컨퍼런스 이후에 포토타임을 가진 부스걸들.
무려 150여명! PS3로 출전한 소니의 부스걸들이 첫 날 행사종료를 맞아 도열해 있다.
오른쪽 끝부터 '목례 파도'를 타면서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소니의 부스걸들.
엄청난 장관에 행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첫째 날 행사 종료 후에는 부스걸들의 '종례'가 있었다. 싸이칸 부스.
소프트뱅크의 종례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부스도 소니 못지 않게 많은 부스걸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