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46개의 인디게임이 한자리에! '인디게임 오락실' 부스 탐방기 (2)

<래트로폴리스>는 카드 디펜스 게임입니다.카드 게임과 디펜스 게임의 요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유저는 쥐의 성을 침범하려는 고양이 떼를 막아야 합니다. 

카드를 사용해 병사를 소환하거나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 네 개를 겹쳐놓은 모습이 인상적인 부스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블랙 해머가 제작한 <4P 캐슬 디펜스>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최대 네 사람이 ​힘을 합쳐 몰려오는 적을 막는 게임입니다.

4인이 할 수 있다는 게임의 특징을 나타내려고 화면을 네 개 겹쳐놓았던 것이군요.

열심히 힘을 합쳐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샷건'용(?) 키보드를 증정하니 도전해볼만 합니다.

어디선가 여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가까이 다가가니 귀여운 곰돌이가 나타났습니다.

'스튜디오 소개'의 <곰돌이호텔 타이쿤> 부스였습니다.

<곰돌이 호텔 타이쿤>은 부동산 사기를 당해서 허름하고 낡은 호텔을 가지게 된 곰돌이(...)가 호텔을 경영해 재기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진상 곰돌이가 호텔에 등장하면 쫒아내기도 합니다.

주인 곰돌이와 많은 종류의 손님 곰돌이 캐릭터가 귀여워서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곰돌이 스티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록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아이들을 발견했습니다. 

블록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게임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