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CFK, 퍼블리싱 타이틀 5종, 플레이X4(PlayX4) 2024에 등장
- <닌자 일섬>을 비롯해 <식혼도 ~백화요란~>, <블레이드 점퍼> 등 타이틀 5종을 시연 버전으로 공개
- 플레이X4 2024 한정, <닌자 일섬> 스팀판 개발자 현장 할인 판매도 진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은 오늘(21일), <닌자 일섬>, <식혼도 ~백화요란~>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플레이X4 2024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플레이X4(PlayX4) 2024는 인디게임이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FK는 레트로장터의 인기 부스인 ‘추억의 게임장’에 자사의 타이틀 5종을 시연 버전으로 내놓는다. 추억의 게임장은 레트로 게임부터 최근 게임까지 여러 인기 게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시연 공간. 올해에는 부스 위치가 입출구에서 가까워져 보다 많은 방문객의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플레이X4 2024에는 시연대 외에도 타이틀 할인 판매의 기회도 제공한다. <닌자 일섬> 시연대에서는 플레이X4 2024 한정으로 개발자 현장 할인 판매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에 <닌자 일섬>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사는 플레이X4 2024에 B2B 부스에도 참가, 게임쇼 기간 동안 자사 주력 타이틀 소개 및 신규 퍼블리싱 협력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작에 대한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닌자 일섬>
<닌자 일섬>은 탈주 닌자 ‘키바’의 활극을 그린 ‘하이퍼 닌자 액션’ 장르를 표방하며 국내 1인 인디 게임사 ‘아스테로이드제이(Asteroid-J)’가 개발을 맡았다. 몰려드는 적들을 단칼에 물리치는 쾌감과 다양한 패턴과 쉴 틈 없는 공격으로 앞을 가로막는 보스들에 맞서 여러 가지 닌자 스킬을 활용해 돌파하는 재미를 탑재했다. 작년 11월 스팀 출시에 이어 연내 닌텐도 스위치판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레트로 필터’로 그려낸 가상의 미래 도시 속 사이버펑크 분위기, 일 대 다로 벌이는 민첩한 닌자 액션을 탑재한 <닌자 일섬>은 공개 이후 국내외 게이머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유니티 코리아가 선정한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베스트 인디’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다.
<닌자 일섬>은 출시 이후 코어 유저를 위한 타임 어택 전용 다회차 콘텐츠인 ‘하드 코어’ 모드를 무료 업데이트하며 호평을 얻었다. 하드코어 모드 외에 튜토리얼과 각종 편의성이 개선해 진입 장벽을 높였다.
<식혼도 ~백화요란~>
<식혼도: 백화요란>은 국내 인디 개발사 ‘디어팜(Deerfarm)’이 개발한 게임으로, 동양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지옥에서 탈출한 요괴들의 탄막을 피하고 영혼을 수집, 강력한 공격으로 적들을 쓰러뜨려 나가는 종스크롤 슈팅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올해 4월 18일 스팀 글로벌 발매했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2017년 선보인 <식혼도: 소울 이터>를 CFK와 협력을 통해 게임성을 개선하고 모드를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른바 ‘완전판’으로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캐주얼 유저부터 탄막 슈팅의 마니아까지 다양한 유저층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였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CFK와 퍼블리싱 협력 발표 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도쿄 인디게임 서밋 2024를 비롯해 4월 6일 시티커넥션이 아케이드 게임센터 ‘미카도’와 공동 기획, 운영하는 이벤트 ‘슈팅게임 대감사제 2024’에 참가해 게임을 소개하며 완전판으로 거듭난 <식혼도>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각인시켰다.
<블레이드 점퍼>
국내 게임사 비트 파라다임이 개발한 <블레이드 점퍼>는 간단한 조작으로 복잡한 장애물을 빠른 상황판단으로 돌파해 나가는 플랫포머 형태의 점프 액션 게임으로, PC 플랫폼에서의 인기를 기반으로 오는 5월 23일, 닌텐도 스위치에 발매될 예정이다.
<블레이드 점퍼>는 '점프공격 슬래쉬' 하나의 조작으로 모든 이동과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마치 유저를 떨어뜨리는 것만이 목표인 듯한 수많은 인형 로봇을 상대하며 상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주인공 '에이전트 레이'는 유저의 조작에 따라 스타일리시하게 그들을 처단할 수도 있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끊임없이 수직 낙하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외부와 분리된 쿠쿠루타워 내부는 정신나간 요소들로 가득하다. 귀엽지만 엉뚱하고, 때로는 잔인한 인형 로봇들부터 상층에 오르는 것을 방해하는 각종 기믹이 유저를 기다리고 있다. 유저는 타워를 오르며 다양한 기록들을 읽게 되며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데몬 고>
<데몬 고>는 국내 인디게임사 아티팩트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달리기와 점프, 대시만으로 2D 플랫포머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귀여운 꼬마 악마를 조작하여 극악의 난이도로 구성된 지옥을 탈출해야 하는 매운맛 게임요소가 특징. 연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
<데몬 고>는 조작은 간단하지만, 모든 스테이지가 정교하게 레벨 디자인이 설계되어 있어 클리어 시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하드코어 난이도의 플랫포머 장르와 함께 수많은 성장 콘텐츠와 도전 요소도 가지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에 따른 재도전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도록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펀치>
<원펀치>는 글로벌 16개국에 출시하며 17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캐주얼 게임으로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고전 격투게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픽셀아트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이동과 공격 버튼을 활용해 타깃 포인트(샌드백)을 공격하며 제한된 시간 내 고득점을 얻으면 승리한다. 샌드백에 부딪히거나 헛손질, 시간 초과를 하게 되면 게임이 종료되므로 고도의 순발력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