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시즌 SS8 <사막의 군주> 정식 출시
- 클라우드 오아시스 배경으로 도시 건설과 무역, 일꾼 파견 등 전략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
- 출시 2주년 기념 특별 제작 기념 지폐 경품과 다양한 보상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 진행
XD.Inc(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핵앤슬래시 파밍 액션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신규 SS8시즌 <사막의 군주>를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막의 군주>는 클라우드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시즌 콘텐츠로, 이용자는 하늘섬의 주인으로 초대되어 도시를 건설하고 무역 및 일꾼 파견 등 다양한 경로로 사막의 미지 세계를 개척할 수 있다. 전략적 성장과 확장을 통해 '모래바다의 지배자'가 되어가는 독특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히어로 특성 '모독된 신성' 티아가 새롭게 등장한다. 축복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힐러 메커니즘을 비틀어, 축복을 모독으로 전환해 적에게 피해를 주는 콘셉트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축복 중첩 상한선을 희생해 전투 성능을 극대화하는 독창적인 전투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한, 신규 시스템 '조향'이 도입돼, 유저는 '사막의 군주' 콘텐츠에서 조향 레시피를 해금하고 귀중한 향료를 수집해, 벨트에 특수한 조향 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 육성과는 다른 형태의 성장 루트를 경험할 수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보상과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금빛 모래의 비밀'에서는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특별 제작된 기념 지폐 경품을 포함한 초대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12일 진행된 프리뷰 방송에서는 신규 시즌 콘텐츠와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인기 스트리머 비누, 로나, 추봉이가 참여한 시즌 토크쇼 <토크라이트>도 함께 방송돼 시즌 이해도를 높이고 유저 소통을 강화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ARPG로, 매 시즌 새로운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더해 유저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시즌 정보 및 각종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