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디지털 버전 얼리 액세스 시작 및 커피차 이벤트

[자료제공: SNK]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가 4월 21일 디지털 버전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가운데, 랩핑 버스와 커피차를 세계 각지에서 운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7일(월)부터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로스앤젤레스, 뉴욕, 대만, 방콕에서는 랩핑 버스가, 한국에서는 커피차가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기간 한정으로 운행된다. 커피차가 이동하는 상세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정식 출시 기념 커피차 이벤트와 함께할 코스플레이어를 모집하고 있다. 4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https://forms.gle/917xmtEx2yS599QP6), 행사 일정은 4웚 26일 홍대 인근에서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에겐 현장 촬영 및 공식 동영상에 등장하는 기회와 코스플레이어 한정 패키지, 음료를 제공한다.

미니맵에서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의 스팀 찜하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출시일 전까지 스팀 찜하기를 미니맵에서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2차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미니맵 내 이벤트 게시물에 2차 OBT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1991년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했다. 더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비롯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