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공식 모델 김건모,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포함해 다비치, 구구단, 박수홍 참여 예정
- <태양> 공식카페 프로모션 통해 태양 콘서트 무료티켓 획득 기회 제공
- <태양>,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 등극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7일,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의 유저들을 위한 ‘LET’S PLAY 태양 CONCERT IN SEOUL(이하 태양 콘서트)’를 오는 4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양> 콘서트는 <태양>의 공식 모델들이 참여하는 초호화 콘서트이다.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부터 ‘2017 뮤지인시티 전야제 올리브페스티벌:태양 스페셜 스테이지’ 형태로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3천 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된다.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생방송 중계도 이뤄질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3회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고, 단일 앨범 280만 장을 판매하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김건모’가 참여한다. 데뷔 2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김건모’는 행사마다 매진을 이어가는 가수인 만큼 이번 태양 콘서트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핵심 뮤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함께 공연하는 ‘우주소녀’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프로듀스101과 아이돌육상대회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큰 이슈를 불러모았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올해 남성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톱스타 못지않다.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는 ‘우주소녀’는 이번 콘서트에서 걸그룹이 가진 깜찍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6년과 17년 골든어워드의 수상 경력을 빛내는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도 함께한다. 이미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노머시를 통해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던 그룹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기대해볼 만한 요소이다.
<태양> 콘서트에는 홍보모델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도 대거 참여한다. 신스타임즈의 흥행작 <해전1942>의 공식모델인 ‘구구단’과 보컬 걸그룹인 ‘다비치’ 역시 참여해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박수홍’과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를 이끌어 나간다. 콘서트 무료티켓은 <태양> 공식카페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태양>은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에 등극하며 높은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출시 전부터 <태양>을 기대해주신 수많은 유저 분들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가수가 참석하는 콘서트도 즐기고 이 콘서트보다 훨씬 많은 콘텐츠를 준비한 <태양>도 즐기면서 즐거운 4월 한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