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오는 3월 17일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캐릭터 디자인 과정 및 싱글 플레이에 대한 설명이다.
게임은 기존 <배틀필드>
시리즈와는 다른 외전격 타이틀이다. EA는 범죄드라마를 보고 게임의 전체적인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미국 전역을 배경으로 경찰과 범죄자들 간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그 동안 <배틀필드>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얘기를 들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단히 결심한 듯 하다. 보다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황을 살펴 최적의 경로를 파악해 진행해 나가야 하며, 캐릭터들 간의 대화 또한 새로운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많이 들어가 있다. 공개된 아래 영상을 확인하자(한글 자막 지원).